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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Portland(2015.06)

1일차: 포틀랜드 맥주 - 데슈트 브루어리(Deschutes)

by SH_SH 2015. 12. 11.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고나서 소화도 시키고 포틀랜드에가 맥주로 유명하기 때문에 맥주를 마시러 갔습니다.


날씨가 춥지않아서 거리 구경도 할겸 다운타운의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어느 펍으로 갈지 고민하던차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것을 보고 여기다 하고 결정하였습니다.


데슈트의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210 NW 11th Ave, Portland, OR 97209





그때는 몰랐지만 데슈트가 정말 유명한 맥주였었습니다.. 어쩐지 맥주가 진짜 기가막히다 했습니다.


펍이 정말 크고 벽 한편에 대 규모의 맥주 오크들이 한가득 하였습니다.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어떤 맥주를 시킬까 고민을 하다가 샘플러로 시켜서 여러개를 맛보기로하였습니다.

샘플러 조합도 클래식과 데슈트 추천이 따로 있길래 2가지를 시켜서 모두 맛 보았습니다.






맥주와 함께 빠질수 없는것이 바로 치킨아니겠습니까..  레몬을 곁들인 치킨? 을 시켰는데 너무 새콤새콤해서 몇개 못먹었습니다.

근데 태어나서 처음먹어보는 맛있고 특이한 맛이라서 자꾸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다른 테이블을 보니 햄버거를 많이 시켜먹는것 같았어요.



맥주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여행 기간중에 몇번 더 다녀왔어야 하는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