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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Portland(2015.06)

3일차: 포틀랜드 아이스크림 - 솔트 & 스트로우(Salt & Straw)

by SH_SH 2015. 12. 11.

스텀프 타운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서


후식으로 포틀랜드에서 인기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거리가 꽤 멀었지만 궁금하기도해서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스텀프 타운에서는 거리가 좀있고 경전철이 다니지 않아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솔트 앤 스트로우는 서울로 따지면 명동? 신촌? 정도 되는듯한 노스웨스트 거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 838 NW 23rd Ave,Portland, OR 97210




버스를 타고 약 20분정도 걸렸는데 가는 도중에 포틀랜드에서 가장큰 서점인 파웰 (Powell Books)를 보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구경을 가기로했습니다.

사진은 따로 찍지않았는데 진짜 엄청 큰 규모였고 책 종류도 매우 많았습니다. 찾아보니 세계에서도 큰 규모인 서점이었습니다.


솔트 앤 스트로우에 도착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매우 많았는데 가게 안에서 아이스 크림의 콘 부분인 와플? 크레페? 를 직접 만들고 있었습니다.

베스킨 라빈스와 같이 줄을 서있으면 맛보고 싶은 것들이 있냐고 물어보고 수저로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는 초코가 좋아서 초코 브라우니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이스 크림도 진한 초코맛이 나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이름처럼 브라우니 조각도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콘 부분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나서는 아까 봤던 파웰 서점으로 가기위해서 경전철을 타고 서점으로 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