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고 전날 예약해둔 Jimao 를 가기 위해 준비하였습니다.


예약시간은 오후 2시로 약간 여유가 있었지만, 거리를 구경하려 일찍 서둘러 나갔는데 비가 오는 탓에 날이 흐렸습니다.


환승하기 귀찮기도 하고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남아있어서 거리 구경도 할 겸 볼량역으로 가서 도우로 강까지 걸어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Câmara Municipal do Porto 를 지나서 사진을 찍었는데 건물의 앞에는 분수와 같은 것도 있고 잘 가꾸어져 있어서 날씨만 좋았으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포르투 투어 버스인 옐로우 버스입니다. 옐로우 버스 이외에도 여러 투어 버스가 있었는데 여행 다녀온 사람들은 시내에서 출발해서 포르투의 해변가 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400번 버스를 타는 것을 더 추천하는듯합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이 바로 인터 컨티넨털 호텔이었는데 다음에 다시 온다면 하루는 컨티넨털 호텔에서 숙박해 보아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번 걸었더니 구글 지도를 사용하지 않아도 제법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걷다 보니 벌써 루이스 다리에 도착하였는데 시간을 보니 조금 남아서 강을 구경하다가 식당으로 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각이라 식당에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가게는 2층으로 화장실도 괜찮았고 가게의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고기가 먹고 싶어서 소고기로 시켰는데 조리 방법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특제 카푸치노 소스와 시금치를 곁들인 스테이크로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비도 오고 해서 포트 와인 한잔을 시켰는데, 와인 설명해달라고 하니까 여러 병을 들고 와서 열심히 점원이 설명해주었습니다. 포르투의 웨이터들은 대부분 정말 친절한듯 합니다.





드디어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처음에 시금치를 어떻게 다 먹을까, 과연 맛있을까 걱정했는데 소스랑 너무 잘 어울려서 남김없이 다 먹어버렸습니다. 카푸치노 소스는 부족하지 않게 잔에 따라서 추가로 나왔습니다.





비가 아직도 내리고 있어서 디저트도 여기서 해결하려 메뉴판을 달라고 했습니다. 

달달한 것이 끌려서 초코 무스와 아메리카노를 시켰는데 아메리카노를 받고 크기가 너무 커서 사약인 줄 알았습니다.





초코무스는 달달하지만 담백해서 커피와 함께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시나몬 스틱을 주어서 담갔다가 먹어보았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약 30유로 정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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