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제품의 포스팅은 사비로 사서 사용해보고 작성되었습니다.


지금 사는 원룸이 통풍이 잘되지 않아 창문을 열어놔도 습기가 잘 빠지지 않아서


에어컨 제습 기능으로 해결해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특히 세탁해서 널어놓으면 사우나에 있는 것처럼 습하기도 하고 빨래가 말라도 냄새가 심해서

제습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여러 가지 모델 중에서 위니아 제습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제습기를 고를 때 약 3평 정도 되는 원룸이라 물통 용량을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고민하다가 작은 것을 사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위닉스 뽀송을 사려 했지만 좀 더 저렴한 대우 위니아 제습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사실 공기청정 기능이 있는 모델을 사고 싶었지만 필터가 많을수록 비싸고 커져서 기본 프리필터가 달린 제품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제가 산 모델은 WDH-074CG로 약 10만 원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약 10평 정도에 사용할 수 있고 제습 용량 7L에 3.5L의 물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이제 제습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자는 위에서 여는 구조일 것 같았지만, 겉박스를 위로 올리면 분리가 되는 구조였습니다.


패키징은 아래와 같이 비닐과 테이프로 묶여있었습니다.



제습기의 앞과 뒤의 모습입니다.


앞쪽에는 에너지 효을 등급 스티커와 물통 안을 볼 수 있게 되어있고, 뒷면은 코드 선을 고정하는 부분과 필터, 무한 배수 시 사용하는 구멍이 있습니다.

 

 


양옆의 모습인데 한쪽만 구멍이 뚫려있고 해당 구멍으로 따뜻한 바람이 나옵니다.





제습기의 위에는 현재 습도 표시와 습도 조절, 타이머, 풍량, 전원, 필터 버튼이 있습니다.


타이머는 2시간, 4시간으로 설정할 수 있고 풍량은 강, 약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자동으로 제습기가 멈추며 물 비움에 초록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물통을 분리할 때는 양옆의 홈을 잡고 앞으로 당기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물통의 오른쪽에는 수조가 부착되어있는데 주의에서 청소 시에만 분리를 하라고 되어있습니다.





뒷편에는 코드 선을 감아 놓는 부분과 무한 배수시 사용하는 구멍이 있습니다. 


마개를 돌리면 오른쪽 그림과 같이 배수 구멍이 나오는데, 제습기에 동봉되어있는 호스 연결 파츠와 함께 사용을 하면 됩니다.




제습기의 필터는 프리필터로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제습기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상단 LCD에 현재 습도가 표시되고 현재 풍량에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LCD 옆의 +, -를 통해서 설정 습도를 설정하면 해당 습도가 될 때까지 제습기가 동작하게 됩니다.



제습기를 며칠간 사용해본 결과 빨래 말릴 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빨래에서 냄새도 안 나고 방도 습해지지 않습니다.

다만 따듯한 바람이 나오기 때문에 켜놓고 나갔다 왔을 때 집안이 조금 덥습니다. 


그리고 제습기를 사기전에 가장 궁금했던 부분들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해당 제품의 풍량이 어느 정도 인지 궁금했었는데 나와 있는 블로그가 없어서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다만 전문적인 장비가 아니라 제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센서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오차가 클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참고용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온도와 습도 센서는 내려받은 애플리케이션마다 모두 다르게 측정되어 생략하였습니다.

제습기 상에 표시되는 습도는 비가 오거나 하면 75% 정도이고 문을 닫고 몇 시간 동작시키면 45~50% 정도로 유지되는듯합니다. 이때 방 안 온도는 약 30도까지 올라갑니다.



 풍량 - 약

 풍량 - 강

 

 


풍량이 약, 강일 때 각각 조금 차이가 나긴 하는데 그래프를 보는 것과 같이 약 2m/s 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제습기 - OFF

제습기 - ON 

 


 



그리고 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였는데, 평상시에 35~50dB 정도인데 제습기를 틀면 풍량 모드에 상관없이 75~83db 정도 유지됩니다. 

평소에 생활할 때는 많이 거슬리지 않는데 머리만 다면 자는 타입인데 잠을 자려고 불을 끄고 누운 상태에서는 풍량이 약일 때에도 조금 거슬려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풍량 - 약 

풍량 - 강 


 

 



마지막으로 제습기를 작동시키면 진동이 좀 있는듯하여 진동 세기를 측정해보았습니다. 진동의 측정은 본체 LCD 위에 스마트폰을 위치시킨 상태로 진행하였습니다.

풍량이 약일 때와 강일 때 차이가 별로 없지만 약 0.5 정도의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실제로 느낀 차이보다 적게 측정된듯합니다.



물통의 교체는 아침 10시부터 자정까지 계속 사용했을 경우 비가 많이 와서 습한 경우를 제외하고 샤워하고 문을 닫아놓은 상태에서 약 55% 정도 차있어서 하루에 한 번 정도 비우고 있습니다.


며칠 사용해본 결과 빨래 말릴 때와 옷장, 이불의 눅눅함이 없어져서 좋지만, 물통을 비우고 청소하는 귀찮음과 따듯한 바람으로 인해 더워지는 것이 좀 불편한듯합니다. 

단지 본 제습기는 어느 후기처럼 빨래가 3~40분만에 마르거나 하지는 않는듯합니다.


대신 겨울에는 따듯한 바람 때문에 좋을 것 같습니다.



약 5달간 사용해본 결과로 하루에 4시간 타이머로 사용하고 있는데 약 7,000 ~ 10,000원의 전기세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여름에 에에콘과 함께 사용한 결과 누진세로 인해 전년도보다 약 40,000원이 더 나왔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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