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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83

2일차: 휴식(IFC몰과 정원) 스타벅스 컨셉스토어에서 커피한 잔을 하고, 갈 곳을 찾아보니 근처에 IFC 몰이 있어서 구경하기로 하였습니다. IFC몰은 홍콩역 뒤에 있습니다. 건물이 높아서 한눈에 찾을 수 있습니다. IFC몰에는 여러 가게와, 식료품 점, 정원이 있는데 정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사람도 많이 없어서 한적하고 강가도 보고 건물들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가를 보면 여러 호텔, 페리 터미널, 리츠칼튼, 하버뷰 등이 보입니다. 다음 일정인 애프터눈 티 예약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바람을 쐬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였습니다. 2018. 2. 6.
2일차: 홍콩 스타벅스 컨셉 스토어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다가 스타벅스 컨셉 스토어가 있다고 해서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사람도 많고, 구글 지도에서 알려주는 길로 가시면 엄청나게 돌아갑니다. 큰길에서 찾아가시는 게 좋습니다.그리고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라 한국에 있는 여느 스타벅스에 온 느낌이 많이 듭니다. 생각보다 특별하다는 느낌도 별로 없었습니다…. 주소는 Duddell St, Central 이고,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냥 음료 한잔 마시고 쉬다가 갈 곳을 정하고 나왔습니다. 2018. 2. 6.
2일차: 점심(딤섬, Ding Dim 1968)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정상까지 갔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내려왔습니다. 홍콩에 오면 역시 딤섬을 먹어야 하는데, 유명한 여러 가게들(크리스탈제이드, 딘타이펑 등)이 있지만 비교적 저렴하기도 하고 맛도 괜찮다는 Ding Dim 1968 에 방문하였습니다. 가게가 약간 잘 보이지 않아서 조금 헤맸습니다. 주소는 Wai Yuen Building, 12-14 Elgin St, Central 이고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비교적 큰길에서 가게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트립어드바이저 그림을 보고 찾으시는 게 빠른듯합니다. 가게 간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게의 내부인데, 가게가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찾기 힘듦에도 불구하고, 만석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한국 사람들은 없었지만, 많이 방문을 .. 2018. 2. 6.
2일차: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소호거리 템플 야시장을 끝으로 호텔로 와서 첫날 여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푹 자고 일어나서 계획해두었던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러 가기로 하였습니다.저는 침사추이에 있었기 때문에 침사추이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홍콩역으로 와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하였습니다.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홍콩역에서 나와 길을 걷다 보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아래 사진에 있는 위치 말고도 다른 곳도 있습니다.) 걷고 또 걷다보면 티비에서 많이 보던 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탈 수 있습니다. 역시나 아침부터 사람이 많습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생각보다 긴데, 중간중간 거리로 나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저는 따로 목적지를 생각 안 하고 정상까지 올라갔었는데.. 2018. 2. 6.
1일차: 관광(템플 야시장, Temple Street Night Market) 몽콕 야시장 관광을 끝내고 템플 야시장으로 왔습니다.비슷한 분위기지만 몽콕보다는 상점 수가 적고, 상품보단 포장마차가 더 많습니다. 침사추이 역과 몽콕 역 중간인 조던역에서 내리면됩니다. Temple St, Yau Ma Tei, Hong Kong 조금 안쪽에 있어서 큰길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아래와 같이 큰 입구 조형물을 찾으시면 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몽콕보다는 마이너 합니다.따라서 몽콕을 보셨다면 다시 방문을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크랩커리와 같이 홍콩 포장마차 음식을 드시러 오는 것이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 2018.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