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리 구스 타워를 구경하고 힘들어서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 가서 레모네이드를 마셨습니다.


잠시 쉬다가 근처에 있는 렐로 서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렐로서점은 세계에서 오래된 서점 중의 하나로 며칠 전에 지나갈 때에도 범상치 않음을 뿜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렐로 서점의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R. das Carmelitas 144,4050-161 Porto




특이하게 관광객이 많아서 서점 근처의 빨간색 부스에서 서점 입장권을 3유로에 팔았는데 해당 입장권을 사서 들어가야 했습니다.

만약 책을 사면 입장권만큼의 금액을 할인해 주었지만 다른 물품에 대해서는 할인해주지 않았습니다.






렐루 서점이 더 유명해진 계기는 해리포터를 쓴 조앤 K 롤링이 포르투에서 선생님을 할 때 종종 와서 책을 읽고 해리포터를 쓸 때 분위기를 참고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입장권을 확인하고 서점을 들어가니 정말 오래된 것 같은 계단이 있었는데 많은 사람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해리포터에서 툭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의 서점이었습니다.








책의 종류도 그렇지만 인테리어가 서점이 오래되었음을 보여주었는데 천장에는 이런 식으로 장식되어있었습니다.







1층 구경을 끝내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는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의자가 몇 개 있었고 카페가 창가 쪽에 있었습니다.





2층 의자에 앉아서 잠시 책을 보다가 1층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렐로 서점에는 책뿐만 아니라 각종 기념품을 팔고 있었는데 그중의 하나가 바로 포르투갈 왕실에서 사용한 클라우스포르토였습니다. 

요즘은 한국에도 정식으로 들어와서 백화점이나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났습니다.








비누의 향들이 하나하나 다 좋았습니다. 큰 것은 11유로 정도 작은 것 여러 개 들은 박스는 30유로 정도 하였습니다.

근데 클라우스포르토 비누는 포르토 공항 면세점에서 가격이 더 비싸서 렐로 서점에서 사길 잘한듯합니다.


한쪽에는 역시나 해리포터 책들이 쌓여있었습니다.







서점에서 몇 가지 기념품들을 사서 나왔습니다.

느낀 것은 분위기가 정말 좋다는 것이었고, 며칠 동안 한국인이나 동양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는데 서점에서 한국 사람들을 다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심지어 저랑 눈이 마주친 한국 분이 인사도 해주셨는데 이상하게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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