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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바울성당2

2일차: 몬테 요새(Monte Fort) 성 바울 성당을 구경하고 바로 옆의 몬테 요새로 갔습니다. 몬테 요새로 가는 길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거나 마카오 박물관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후자를 추천합니다. 박물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올라갈 때는 계단으로 가고 내려올 때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래와 같이 요새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를 지나면 아래와 같이 마리아상이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는 아래의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요새로 올라가면 성벽과 대포도 보입니다. 몬테 요새가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주변이 환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마카오 박물관도 볼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성바울 성당의 옆면이 보입니다. 이제 구경을 끝내고 다시 타이파로 돌아가기로 하였.. 2017. 3. 26.
2일차: 성바울 성당(Ruìnas De S Paulo) 세나도 광장에서 약 5~10분 정도 걸어서 성바울 성당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엄청 많은 인파가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오른편에는 퍼시픽 커피가 위하고 왼쪽에는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매우 작고 화장실 잠궈놨으니 화장실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카오 박물관 화장실로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까이 갈수록 사람이 더 많아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더 많아지는 듯 합니다. 주위에는 육포 거리라서 육포 가게가 상당히 많습니다. 성당의 뒤편 인데 원인 모를 화제로 인해서 맨 앞의 벽만 남고 모두 없어졌다고 합니다. 안쪽에는 성 바울 성당의 역사와 그림, 기존 터의 벽돌 등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지하로 가는 길을 통해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저 멀리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이 보입니다. 성바울 성당.. 2017.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