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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4

인천공장 2터미널 - 쉑쉑버거 쉑모닝 샌디에고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장 2 터미널에 방문했습니다. 출국 시간보다 한참남아서 지하에 있는 쉑쉑버거에 들렸습니다. 인천공항 쉑쉑버거에는 국내 쉑쉑버거 매장 중에 유일하게 쉑모닝을 판매합니다. 더불어 포틀랜드의 스텀프타운 커피 원두로 커피를 내려줍니다. 스텀프타운 커피는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2020. 4. 27.
6일차: 한국으로 귀국 - 포르투 공항, 프랑크푸르트 공항 벌써 포르투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한 채 귀국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전철을 타고 공항으로 왔습니다. 공항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렸는데 아쉽게도 정문 대신 지하를 통해 공항과 연결이 되어있어서 외관을 자세히 보지 못했습니다. 공항에서 입국 수속 카운터를 찾느라 조금 헤매었는데 내린 곳과는 다른 층인 3층에 있었습니다. 발권 시간까지 꽤 남아있어서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서 마지막 에그 타르트와 커피를 마셨습니다. 레몬 카페라떼를 주문하였는데 별로였는데 설상가상으로 에그 타르트도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발권 시간이 되어 발권하고 입국 심사를 하고 탑승장으로 와서 대기하였습니다. 올 때와 마찬가지로 루프트한자 항공을 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경유해서 인천으로 왔습니다.. 2015. 12. 12.
1일차: 포르투(Porto)로 출국 지난 2015년 10월 포르투갈 포르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국적기말고 루프트한자를 타고 인천-독일-포르투로 이동하였습니다. 특히 인천-독일에서는 A380을 타고 갔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비행기에서 계속 자느라 사진을 찍지못하였습니다. 승무원은 대부분 독일인이고 한국인 승무원도 꽤 있었습니다. 비성수기라서 그런지 비행기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제가 앉은 앞 뒤 줄이 모두 비어 있을 정도였습니다. 기내식은 한식과 양식이 있는데 저는 계속 양식으로 먹었습니다.저녁으로 소세지를 선택하였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맥주와 와인을 같이 마셨는데 역시 독일 맥주였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까지 약 1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입국 심사를 하고 포르투로 가기 위해서 게이트로 이동하였습니다. 환승 시간.. 2015. 12. 11.
1일차: 인천공항 출국 지난 2015년 6월에 포틀랜드로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면세점 쇼핑을 끝내고 대기할때였는데 다행히 성수기의 시작 전이라 출입국 심사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탑승동 까지 이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쇼핑을 하고도 시간이 꽤나 많이 남았었습니다. 아쉽게도 비행기에서는 계속 잠을 잤기 때문에 기내식이나 기체의 사진이 없습니다. 포틀랜드를 갈때에는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시애틀까지 이동하고 시애틀에서 포틀랜드까지 알래스카 항공을 타고 갔습니다.총 비행시간은 약 1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비행기가 한국에서 저녁 6시에 이륙하여 바로 저녁을 먹고 몇시간 이후에 간식을 먹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포틀랜드와의 시차는 8시간이었는데, 비행 출발때문에 도착해서 시차를 크게 느끼..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