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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사추이6

1일차: 관광(템플 야시장, Temple Street Night Market) 몽콕 야시장 관광을 끝내고 템플 야시장으로 왔습니다.비슷한 분위기지만 몽콕보다는 상점 수가 적고, 상품보단 포장마차가 더 많습니다. 침사추이 역과 몽콕 역 중간인 조던역에서 내리면됩니다. Temple St, Yau Ma Tei, Hong Kong 조금 안쪽에 있어서 큰길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아래와 같이 큰 입구 조형물을 찾으시면 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몽콕보다는 마이너 합니다.따라서 몽콕을 보셨다면 다시 방문을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크랩커리와 같이 홍콩 포장마차 음식을 드시러 오는 것이라면 괜찮을 듯 합니다. 2018. 2. 6.
1일차: 관광(몽콕 야시장, 허유산) 저녁을 먹고 홍콩에 다녀온 사람치고 안마셔본 사람이 없다는 허유산이 있길래 들려서 망고 주스를 마셔봤습니다.(침사추이역 B2 입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가격은 공차와 비슷했는데, 맛도 비슷합니다. 여담이지만 와 정말 맛있다 정도는 아니라 한번 마시고 이후로 홍콩에서 마신 적은 없습니다. 음료를 마신 뒤 목적지인 몽콕 야시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침사추이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몽콕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주위에 레이디스 마켓이랑 몽콕 야시장, 신발 거리 등 마켓이 몰려있습니다. 몽콕 야시장은 꽤 규모가 있는 야시장이었는데, 양말 등 의류, 장식품, 생필품, 가짜 명품 등의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즐비합니다.점원이 부르는 가격에 바로 사지 마시고 흥정을 통해 어느정 도 할인받아서 사시고, 주위에 한국 분들이 지.. 2018. 2. 6.
1일차: 저녁(센트리 비프 누들, Century Beef Noodles)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고나서 저녁을 먹으러 침사추이에 위치한 센트리 비프 누들(Century Beef Noodles 牛芳百世 牛芳百世)에 들렸습니다.침사추이 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걸립니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듯한데, 홍콩 사람들이 많이 찾고 맛도 괜찮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주메뉴는 가게 이름처럼 고기 국수입니다. 가게 간판은 한자로 되어있고, 영문이 아주 작게 쓰여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지나치기가 쉽습니다. 가게 내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메뉴판은 영어도 함께 작성되어 있긴 하지만, 주문법이 다소 복잡해서(면, 국물, 소스, 토핑 등을 골라야 함) 직원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저도 마치 서브웨이에 처음 갔을 때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추천을 받아서, 무가.. 2018. 2. 6.
1일차: 심포니 오브 라이트, 스타의 거리 호텔 앞에 위치한 강가(스타의 거리)에서 매일 심포니오브라이트 라는 불빛 쇼가 진행됩니다.(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엄청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매일매일 사람들로 가득 차고, 주말에는 좀 더 길고 여러 공연도 하므로 미리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홍콩은 안개가 많이 끼기도 해서 잘 안 보이는 날도 많으니 날씨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진 중간에 나오는 것처럼 유람선을 타고 강에서 구경할 수 있는 코스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관광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강변까지는 아래 지도와 같이, 침사추이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립니다. 역에서 쭉 내려와서 홍콩 예술관 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8시경이 되면, 건너편의 건물들이 불빛과 레이저를 사용해서 강가를 밝게 비추기 시작.. 2018. 2. 6.
1일차: 네이던 로드 숙소에 짐을 풀고 밥을 먹으러 가는 길에, 네이던 로드를 통해 갔습니다.네이던 로드에 오니까 홍콩에 온 것이 실감 났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화장품 가게, 식당과 방송 영화에 많이 등장하던 청킹맨션(제니쿠키)이 있습니다. 따로 관광 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라 볼 것은 많지 않습니다. 침사추이에 숙소를 정하셨다면 지하철을 타기 위해 자주 오게 됩니다. 네이던 로드는 아래 지도처럼 침사추이 역이 위치한 거리입니다. 아래는 길거리 사진입니다. 다만 밤에는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호객행위를 많이 하기도 해서 다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2018.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