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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관광지4

3일차: 포틀랜드 관광 - 비스타 하우스(Vista House - Crown Point), 위민스 포럼(Women's Forum) 멀트노마 폭포를 보고 나서 다운타운으로 돌아오는 길에 컬럼비아 강과 산을 구경할 수 있는 비스타 하우스와 위민스 포럼을 들렸습니다. 생각 보다 이정표와 네비게이션이 좋지않아서 찾아가는데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비스타 하우스와 위민스 포럼의 위치입니다. Vista House Women's Forum 막상 도착하니 경치가 너무 끝내줬습니다. 비스타 하우스나 위민스 포럼은 오레건에서 컬럼비아 강의 풍경을 잘 볼 수 있고 보존하기 위해서지역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건축한 곳이었습니다.. 비스타 하우스와 위민스 포럼에서 멀리있지만 각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경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는데 엄청 큰 강줄기와 좋은 날씨 덕분에 한참을 쉬면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2015. 12. 11.
3일차: 포틀랜드 관광 - 멀트노마 폭포 레스토랑(Multnomah Falls Lodge Restaurant) 등산을 끝내고 다시 멀트노마 폭포로 돌아오니 점심시간을 조금 넘겨 배도 고프고 피곤하기도해서 바로 앞에있는 멀트노마 폭포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해당 건물에 화장실과 기념품 가게가 있어서 한번에 모두 끝낼 수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에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다가 자리로 이동하였습니다. 레스토랑에서도 폭포가 보이는 자리와 테라스 자리가있었는데 사람들로 꽉 차있어서 어쩔수 없이 안쪽에 앉게되었습니다. 점심 메뉴로 식당의 추천 메뉴를 주문하게되었습니다. 음식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토마토 수프와 생선 튀김.. 그리고 각종 채소가들은 퀘사디아 같은 것이 메인이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을 먹고나서 다시 멀트노마를 보러갔는데 호텔 직원을 말처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걸음을 옮기는 것도 .. 2015. 12. 11.
3일차: 포틀랜드 관광 - 멀트노마 폭포(Multnomah Falls) 포틀렌드가 속한 오레건주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컬럼비아 강과 멀트노마 폭포를 보기위해서 아침 일찍 부터 나섰습니다. 호텔직원분이 오후에 가면 발디딜틈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고해서 서둘러 출발하였습니다. 호텔과 꽤나 떨어져있어서 렌트를 해서 갔습니다. 한국의 고속도로와는 달리 무료였고 게이트도 엄청 많아서 정신을 잘 차려야 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약 30분 정도 걸렸는데 오는내내 왼쪽편으로 컬럼비아 강과 숲이 우거져서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30번 출구를 통해 빠져 나온뒤 약 10분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아침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쉬엄쉬엄 폭포도 구경하고 쉴 수 있었습니다. 일정은 폭포를 구경하고 등산을 해서 폭포 뒤를 돌아 와키나 폭포(Wahkeena Falls)를 구경하고 내려오는 약 3시간.. 2015. 12. 11.
2일차: 포틀랜드 관광 - 포틀랜드 장미 공원(International Rose Test Garden) 2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래는 포틀랜드 컨벤션 센터입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유리 사이로 햇빛이 비쳐 정말 이뻤습니다. 오늘은 포틀랜드에서 유명한 장미를 보기위해서 장미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장미공원은 약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경전철을 타고 버스로 환승하여 갔습니다. 장미공원의 주소와 약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400 SW Kingston Ave, Portland, OR 97205 컨벤션센터에서 레드라인을 타고 워싱턴 파크 역까지 가서 63번 SW 18th & Morrison행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다른 역과는 달리 워싱턴 파크 역은 지하에 있어서 놀랐습니다. 역에서 나와서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약 1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안내 방송이 나와도 숲이라서 어디..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