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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Portland(2015.06)

5일차: 포틀랜드 저녁 - 버팔로 와일드 윙스(Buffalo Wild Wings)

by SH_SH 2015. 12. 11.

내일 아침 출국을 위해서 저녁을 좀 일찍 먹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 식사여서 미국스러운 음식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며칠전에 봐두었던 버팔로 와일드 윙스로 향했습니다.


버팔로 와일드 윙스는 스포츠 펍이라서 그런지 벽 마다 대형 티비에 끊임없이 스포츠 경기들을 틀어주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메뉴를 받아서 보니 너무 많아서 점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순살 윙이랑 맥주를 시켰는데 진짜 맥주가 맛있었습니다.

순살 윙은 점원이 자기는 매콤한걸 좋아해서 아시안 징 이라는 소스를 추천해줬는데

저한테도 약간 매콤했습니다. 그리고 허니 소스로도 하나 시켰습니다. 맥주랑 먹기 딱 좋았습니다.




음식이 나왔을때 너무 작은 양에 당황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배가불렀습니다..


먹고 나서 미국에 왔으니 스타벅스에 들려 아메리카노 한잔 하였습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경전철을 타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