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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83

2일차: 베네시안 호텔에서 타이파 빌리지 및 주택 박물관 가는 길 2일차에는 올드 타이파 빌리지와 주택박물관을 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주택박물관의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베네시안 호텔에서 주택박물관과 타이파 빌리지를 가기 위해서는 웨스트 로비(West Lobby)로 나오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웨스트 로비에서 셔틀버스 타는 곳을 통해 끝으로 나오면 아래와 같이 계단 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이파 빌리지로 가기 위해서는 저기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이제 드디어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오면 아래와 같이 에스컬레이터가 나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가면 주택 박물관이 나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 보면 하드락 호텔과 다른 호텔들이 보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옆에는 아래처럼 공원이 있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있었습니.. 2017. 3. 25.
1일차: 파리지앵 호텔 야경 구경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을 보고 바로 숙소로 들어가기가 아쉬워서 최근에 열은 파리지앵 호텔을 구경하기로 하였습니다. 베네시안이나 시티 오브 드림 근처에서도 파리지앵의 에펠탑이 보입니다. 저는 베네시안 앞의 통로를 통해 파리지앵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아래와 같이 에펠탑의 미니어처 광고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다른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화려하게 장식되어있고, 쇼핑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아래는 파리지앵의 체크인 카운터였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한 장면 같이 웅장하였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멀리서 본 에펠탑이 보입니다. 파리지앵 호텔도 매우 웅장한 모습입니다. 다음에 마카오를 찾는다면 한번 숙박을 해보고 싶은 정도입니다. 파리지앵 호텔 앞 거리는 아래와 같이 led를 이용해 가로수들을 꾸며놓았는데 .. 2017. 3. 12.
1일차: 마카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House of Dancing Water) 공연 가는길 및 후기 마카오에 오면 꼭 한번은 봐야 한다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을 보러 예약을 해두었습니다.(사람이 가득 차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은 뮤지컬+서커스+아크로바틱 같은 느낌으로 물에서 진행하는 쇼입니다. 대사가 없으므로 영어를 못해도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예약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가능하고, 좌석별 가격은 400~1,500 마카오(홍콩) 달러입니다.http://www.thehouseofdancingwater.com/ 저는 B 구역 500번대에서 봤는데 괜찮은 자리인것 같습니다. 무대가 위의 그림처럼 360도로 구성되어있어서 100~200/600~700번대의 좌석에서도 잘 보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뒷모습 혹은 옆모습을 보기 때문에 300~500번대 좌석이.. 2017. 3. 12.
1일차: 마카오 저녁 - 베네시안 호텔 노스(North) 저녁 시간이 되어서 적당한 곳을 찾아보다가 베네시안 호텔 1층에 위치한 노스(north)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베네시안 호텔 체크인 카운터에서 카지노 쪽으로 이동한 뒤 카지노로 들어가지 않고 오른쪽 옆으로 들어가면 빨간 등이 보입니다. 알고 보니 한국 모 방송에서도 소개된적 있다고 합니다. 내부는 역시나 베네시안 호텔 규모 답게 매우 넓었습니다.저는 2명이라서 중앙에 위치한 오픈 키친 앞에 자리를 안내받았습니다. 자리에서 면을 뽑고 삶고 요리하는 것을 계속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직원이 영어를 할 줄 알 것으로 생각했는데, 한두 명의 매니저급의 직원 외에는 영어를 하지 못해서 주문하면 매니저를 불러 주었습니다.친절히 메뉴 설명과 재료 설명도 해주고 추천도 해주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면 반죽을 계속해서.. 2017. 3. 8.
1일차: 베네시안 호텔 로드 스토우(Lord Stow's)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마카오에 오면 에그 타르트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베네시안 호텔 로드 스토우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베이커리는 베네시안 호텔 쇼핑물에 있는데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몇 바퀴를 돌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타 포스팅에는 사람이 많이 서 있어서 30분 넘게 기다렸다고 해서 사람 많은 곳으로 가면 되겠지 생각했다가 막상 가니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주위에 다녀온 대부분의 지인도 다른 날에 방문 했을 때에도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치는 GRAND CANAL ST. 에 있는데 전자 제품 파는 매장 근처에 있었습니다.(사전에 위치를 파악하고 가는 게 덜 헤매는 것 같습니다) 아래가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 간판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약 10명 이내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잠깐 기다리니 구매할.. 2017.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