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설산1 6일차: 한국으로 귀국 - 포르투 공항, 프랑크푸르트 공항 벌써 포르투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한 채 귀국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전철을 타고 공항으로 왔습니다. 공항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렸는데 아쉽게도 정문 대신 지하를 통해 공항과 연결이 되어있어서 외관을 자세히 보지 못했습니다. 공항에서 입국 수속 카운터를 찾느라 조금 헤매었는데 내린 곳과는 다른 층인 3층에 있었습니다. 발권 시간까지 꽤 남아있어서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서 마지막 에그 타르트와 커피를 마셨습니다. 레몬 카페라떼를 주문하였는데 별로였는데 설상가상으로 에그 타르트도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발권 시간이 되어 발권하고 입국 심사를 하고 탑승장으로 와서 대기하였습니다. 올 때와 마찬가지로 루프트한자 항공을 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경유해서 인천으로 왔습니다.. 2015.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