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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카페2

2일차: 마카오 점심 - 오문 카페(Cafe Ou Mun 澳門咖啡) 세나도 광장 구경을 잠깐 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 오문 카페로 갔습니다.딱히 먹고 싶은 게 없기도 했지만, 마카오에 왔으면 매캐니즈(현지화된 포르투갈 음식) 음식을 먹어봐야 하지 않겠냐 하여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문 카페는 측면 간판이 없어서 바로 찾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문 앞에는 런치 메뉴와 오늘의 추천메뉴가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크지는 않아서 점심시간 늦게 가면 조금 기다려야 되는듯합니다.한국 블로그에 많이 소개되어서 그런지 반 정도가 한국 사람들이었습니다. 메뉴 중에 추천을 받아서 새우 요리와 소고기 요리를 주문 하였는데, 한국 사람들은 소고기 요리와 파스타를 많이 주문하는듯 하였습니다. 새우 요리는 소스(국물)가 적은 것 빼고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소고기.. 2017. 3. 26.
2일차: 세나도 광장(Senado Square) 구경 COD에서 출발하는 셔틀을 타고 내려서 약 10분 정도 걸어서 세나도 광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때까지 마카오에서 본 곳 중에 제일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빼곡한 빌딩 숲을 지나 파스텔 톤 건물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세냐도 광장으로 제대로 찾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닥은 많은 사람이 왔다 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반짝반짝하였습니다. 세나도 광장에는 여러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세나도 광장을 조금 걷다 보면 성 도미니크 성당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뒤에 있던 골목이었는데 벽화나 조각들도 많아서 구석구석 볼 것이 많았습니다. 골목마다 음식점들이 위치하고있었습니다. 세나도 광장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블로그에 많이 나오던 오문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세나도 광장은 주택박물관을.. 2017.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