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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타이파2

2일차: 타이파 빌리지(올드 타이파) 쿤하 거리 구경 주택 박물관 구경을 끝내고 타이파 빌리지 쿤하 거리 구경을 위해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이정표가 곳곳에 있으므로 찾아오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멀리 스타벅스 간판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저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스타벅스 간판을 따라 계단을 내려가면 타이파 빌리지입니다. 거리에는 많은 사람이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도 어김없이 육포 가게가있었는데, 제 입맛에는 육포가 맞지 않아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한국에서 파는 육포는 딱딱한데 마카오 육포는 말랑말랑합니다. 거리 끝으로 나오면 쉼터가 있고 아래처럼 아기자기한 벽화가 있는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편 거리에도 많은 상점이 있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이 많이 가는듯하는 덤보 레스토랑 간판도 있습니다. 이제 쿤하 거리 구경을 끝내고 다시 베.. 2017. 3. 25.
2일차: 마카오 주택 박물관 베네시안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걸어오면 바로 파스텔 톤의 주택박물관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 마카오 주택을 보존해 놓은 것으로 내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냥 타이파 빌리지 가는 길에 한 번쯤은 보고 갈 만 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아침이라 그런지, 많지 않았습니다. 내부 구경을 마치고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 올라왔습니다. 주택 박물관의 파란색 파스텔톤 과는 달리 위쪽의 건물들은 노란색 파스텔톤이었습니다. 위로 올라오면 아래의 Our Lady Of Carmel Church가 있습니다. 아래처럼 교회 옆길을 따라 가면 타이파 빌리지로 갈 수 있습니다. 2017.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