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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저녁2

5일차: 포틀랜드 저녁 - 버팔로 와일드 윙스(Buffalo Wild Wings) 내일 아침 출국을 위해서 저녁을 좀 일찍 먹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 식사여서 미국스러운 음식을 먹기로 하였습니다.그래서 며칠전에 봐두었던 버팔로 와일드 윙스로 향했습니다. 버팔로 와일드 윙스는 스포츠 펍이라서 그런지 벽 마다 대형 티비에 끊임없이 스포츠 경기들을 틀어주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메뉴를 받아서 보니 너무 많아서 점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순살 윙이랑 맥주를 시켰는데 진짜 맥주가 맛있었습니다.순살 윙은 점원이 자기는 매콤한걸 좋아해서 아시안 징 이라는 소스를 추천해줬는데저한테도 약간 매콤했습니다. 그리고 허니 소스로도 하나 시켰습니다. 맥주랑 먹기 딱 좋았습니다. 음식이 나왔을때 너무 작은 양에 당황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배가불렀습니다.. 먹고 나서 미국.. 2015. 12. 11.
1일차: 포틀랜드 저녁 - Morton's The Steak House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고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서 레드라인을 타고 다운타운으로 나왔습니다. 퇴근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상가들도 많이 닫고 도로에 차도없이 한적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는데 신이났습니다. 다운타운을 구경하면서 애플 스토어도 지나갔는데 크고 깔끔해서 신기하였습니다. 저녁먹을 곳을 정하지못해서 Yelp로 검색을 하다가 미국에 왔으니 첫끼는 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며 Morton's The Steak House로 정하였습니다. 식당을 찾아가는 것은 구글맵을 사용했는데 외국에서는 정말 구글맵이 최고인듯합니다. Morton's의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213 SW Clay St, Portland, OR 97201 식당 앞에 도착했을때 들어가는 사람이없어서 아무도 없는게 ..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