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103에서의 애프터눈 티를 마무리하고 호텔에 들렀다가 빅토리아 피크로 향하였습니다.
보통은 피크트램이나 버스를 타고 빅토리아 피크로 많이 가지만 저는, 홍콩역에서 우버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우선은 홍콩 역으로 이동해서 우버를 호출하였습니다.
약 15분 정도 걸렸고, 빅토리아 피크로 가는 길은 약간 구불구불해서 멀미할 수 있습니다. 멀미가 심하신 분은 피크트램을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요금은 홍콩달러로 85.5 달러로 약 12000원 정도입니다.
빅토리아 피크에 도착해서 우선은 마담 투소 박물관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마담 투소 박물관의 위치는 홍콩 Central, 山頂道128號凌霄閣P101號舖 입니다.
원래 계획에는 없던 것이라 현장에서 바로 표를 구매하고 입장하였습니다. 약 4만원 정도입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유명인의 밀랍인형 전시관입니다.
한국에서 미리 저렴하게 예매를 한다면, 한 번쯤은 볼 법한 것 같습니다.
매표소는 아래와 같이 올라오다 보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밀랍인형 사진입니다. 유명인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는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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