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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포르투 관광 - 볼량(Bolhao) 시장 마제스틱 카페에서 나와서 처음에 가기로 하였던 볼량 시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시장을 볼 생각은 없었는데 어젯밤에 무엇을 볼까 자료를 찾다가 국내 블로그들에서 볼량시장이 정말 좋았다는 글이 다수여서 가봐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시장은 카페에서 약 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었습니다.시장의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 Mercado bolhao Loja 1,4000 Porto 시장 근처에서 시장이라는 팻말이나 간판이 전혀 없어서 찾느라 조금 해맸습니다. 구글맵에서는 도착했다고 안내해주었는데 시장 같은 건 전혀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바퀴를 더 돌다가 큰 철문을 발견하고 시장 같은 것이 있어서 들어가 보니 블로그에서 봤던 시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장의 모습은 한국의 오일장과 비슷하게 과일과.. 2015. 12. 12.
4일차: 포르투 점심 - 산티아고 프랑세지냐 4일 차에는 포르투의 이곳저곳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코스를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볼량시장을 구경하고 포르투에서 유명한 식당인 산티아고에서 프랑세지냐를 먹기로 하였습니다.후식으로 마제스틱 카페에 들려 커피를 마시고 며칠 전에 지나가면서 보았던 클레고리 타워에 올라가기로 하였습니다,그리고 또 며칠 전에 지나쳤던 포르투 기차역과 렐루서점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정만으로도 빡빡하였기 때문에 서둘러 이동하였습니다. 우선 전철을 타고 Bolhao 역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역에서 나오니 유럽스러운 거리가 반겨주었습니다.아래의 사진과 같이 강을 건너가는 D 라인을 제외하고 모든 노선을 통해 볼량역으로 올 수 있습니다. 볼량 시장을 보러 가기 전에 출출해서 우선 점심으로 프랑세지냐를 먹으러 가기러 하였습니다... 2015.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