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야시장을 끝으로 호텔로 와서 첫날 여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푹 자고 일어나서 계획해두었던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러 가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침사추이에 있었기 때문에 침사추이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홍콩역으로 와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하였습니다.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홍콩역에서 나와 길을 걷다 보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아래 사진에 있는 위치 말고도 다른 곳도 있습니다.)
걷고 또 걷다보면 티비에서 많이 보던 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탈 수 있습니다.
역시나 아침부터 사람이 많습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생각보다 긴데, 중간중간 거리로 나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따로 목적지를 생각 안 하고 정상까지 올라갔었는데, 내려올 때는 계단으로만 내려와야 해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꼭 목적지를 정해서 저처럼 정상까지 올라가서 힘들게 내려오는 일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중간마다 이러한 쉼터도 있습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정상까지 오면 아래와 같이, 별로 특별한 게 없습니다.
(내려갈 걱정만 이만저만입니다.)
정상에서 여러 건물을 구경하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다시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는 중에 여러 가게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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