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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베네시안2

2일차: 타이파 빌리지(올드 타이파) 쿤하 거리 구경 주택 박물관 구경을 끝내고 타이파 빌리지 쿤하 거리 구경을 위해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이정표가 곳곳에 있으므로 찾아오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멀리 스타벅스 간판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저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스타벅스 간판을 따라 계단을 내려가면 타이파 빌리지입니다. 거리에는 많은 사람이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도 어김없이 육포 가게가있었는데, 제 입맛에는 육포가 맞지 않아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한국에서 파는 육포는 딱딱한데 마카오 육포는 말랑말랑합니다. 거리 끝으로 나오면 쉼터가 있고 아래처럼 아기자기한 벽화가 있는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편 거리에도 많은 상점이 있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이 많이 가는듯하는 덤보 레스토랑 간판도 있습니다. 이제 쿤하 거리 구경을 끝내고 다시 베.. 2017. 3. 25.
1일차: 베네시안(The Venetian Macao Resort Hotel) 호텔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서 베네시안 호텔 셔틀을 타고 약 10분 정도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호텔을 처음 봤을 때는 거대한 규모에 놀랐고 내부에 사람도 너무 많았습니다.호텔의 첫인상은 거대한 규모와 알 수 없는 달달하면서 어지러운 향수? 냄새가 온 사방에 퍼져있어 다소 어지럽기도 하였습니다. 내부에는 화려한 그림과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는데, 중앙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사진 촬영 명소인 구 모양의 분수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을 뒤로한 채 체크인 카운터로 이동을 하고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체크인하는데 약 10분 이상 걸렸고 체크인 시간은 4시이고 체크아웃은 오전 10시였습니다. 호텔 직원이 영어를 잘해서 체크인을 하는 데에는 큰 불편이 없었고 저는 non-smoking 타입과 트윈베드 방을 골랐는.. 2017.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