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아이스크림1 샌디에고 1일차 - 아이스크림 솔트 앤 스트로우(Salt & Straw) 밥을 먹었으니 후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미국 아이스크림 하면 저는 벤 앤 제리랑 솔트 앤 스트로가 떠오릅니다. 이전에 포틀랜드에 갔을 때 솔트 앤 스트로를 방문했었기에, 미국을 다시 방문한 김에 또 가보기로 했습니다. 샌디에고에도 리틀 이태리에만 있습니다. 위치는 메인 스트릿 바로 옆에 있습니다. 식당 웨이터의 말로는 평소에 줄이 엄청 길다 했는데, 운이 좋았던 건지 줄이 거의 없습니다. 매장은 아담합니다. 안에는 솔트 앤 스트로 굿즈를 팝니다.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어떤 맛을 체험해 볼 건지 물어봅니다. 베스킨 라빈슨 같이 스푼이 한 덩이 퍼주는데, 원하는 것들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도전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무난한 맛으로 고릅니다. 저는 배가 불러서 컵으로 했지만 처음 가시는 분들은 무조.. 2020.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