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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San Diego(2019.09)

샌디에고 1일차 - 아이스크림 솔트 앤 스트로우(Salt & Straw)

by SH_SH 2020. 4. 27.

 

밥을 먹었으니 후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미국 아이스크림 하면 저는 벤 앤 제리랑 솔트 앤 스트로가 떠오릅니다. 

이전에 포틀랜드에 갔을 때 솔트 앤 스트로를 방문했었기에, 미국을 다시 방문한 김에 또 가보기로 했습니다.

 

샌디에고에도 리틀 이태리에만 있습니다. 위치는 메인 스트릿 바로 옆에 있습니다.

 

 

식당 웨이터의 말로는 평소에 줄이 엄청 길다 했는데, 운이 좋았던 건지 줄이 거의 없습니다.

 

매장은 아담합니다.

 

 

안에는 솔트 앤 스트로 굿즈를 팝니다.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어떤 맛을 체험해 볼 건지 물어봅니다. 

베스킨 라빈슨 같이 스푼이 한 덩이 퍼주는데, 원하는 것들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도전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무난한 맛으로 고릅니다.

 

 

저는 배가 불러서 컵으로 했지만 처음 가시는 분들은 무조건 와플 콘으로 드셔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다들 밖에서 먹는지 도보가 지저분합니다.

 

저도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리틀 이태리를 구경하러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