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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San Diego(2019.09)

샌디에고 여행 1일차 - 리틀 이태리

by SH_SH 2020. 4. 27.

 

샌디에고에 도착해서 숙소가 있는 리틀 이태리로 갔습니다.

 

샌디에고 공항에서 우버(Uber)나 리프트(Lyft)를 타고 약 10분 내외의 거리입니다.

 

 

샌디에고 공항에서 우버를 타려면 3층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자동차가 정차를 하지 못하게 하므로 우버 기사와 미리 연락해서 위치를 알려줘야 편하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기사가 한 바퀴 더 돌고 와야 합니다.

 

리틀 이태리에 숙소를 정한 까닭은 우선은 유명한 식당, 펍이 많습니다. 쉑쉑 버거나 Ballast Point 같은 펍들이 밀집돼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편의점 등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이 위치합니다.

 

그리고 관광객도 많아서 치안도 샌디에고에서 좋은 편에 속합니다. 오후 10시 이후에 혼자 돌아다녀도 무섭다거나 위험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은 해야 합니다.

 

특히, 리틀 이태리에서 매주 토요일에는 바자(벼룩시장)가 열립니다. 그래서 사람들도 많고 볼거리도 많고 여러 과일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밤에도 사람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샌디에고에 방문했다면 솔트 앤 스트로나 펍을 방문하기 위해 한번 이상은 들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