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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Kong2

1일차: 심포니 오브 라이트, 스타의 거리 호텔 앞에 위치한 강가(스타의 거리)에서 매일 심포니오브라이트 라는 불빛 쇼가 진행됩니다.(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엄청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매일매일 사람들로 가득 차고, 주말에는 좀 더 길고 여러 공연도 하므로 미리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홍콩은 안개가 많이 끼기도 해서 잘 안 보이는 날도 많으니 날씨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진 중간에 나오는 것처럼 유람선을 타고 강에서 구경할 수 있는 코스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관광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강변까지는 아래 지도와 같이, 침사추이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립니다. 역에서 쭉 내려와서 홍콩 예술관 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8시경이 되면, 건너편의 건물들이 불빛과 레이저를 사용해서 강가를 밝게 비추기 시작.. 2018. 2. 6.
1일차: 네이던 로드 숙소에 짐을 풀고 밥을 먹으러 가는 길에, 네이던 로드를 통해 갔습니다.네이던 로드에 오니까 홍콩에 온 것이 실감 났습니다. 여기에는 여러 화장품 가게, 식당과 방송 영화에 많이 등장하던 청킹맨션(제니쿠키)이 있습니다. 따로 관광 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라 볼 것은 많지 않습니다. 침사추이에 숙소를 정하셨다면 지하철을 타기 위해 자주 오게 됩니다. 네이던 로드는 아래 지도처럼 침사추이 역이 위치한 거리입니다. 아래는 길거리 사진입니다. 다만 밤에는 외국인들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호객행위를 많이 하기도 해서 다소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2018.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