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앞에 위치한 강가(스타의 거리)에서 매일 심포니오브라이트 라는 불빛 쇼가 진행됩니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엄청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매일매일 사람들로 가득 차고, 주말에는 좀 더 길고 여러 공연도 하므로 미리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홍콩은 안개가 많이 끼기도 해서 잘 안 보이는 날도 많으니 날씨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사진 중간에 나오는 것처럼 유람선을 타고 강에서 구경할 수 있는 코스도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관광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강변까지는 아래 지도와 같이, 침사추이 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립니다.
역에서 쭉 내려와서 홍콩 예술관 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8시경이 되면, 건너편의 건물들이 불빛과 레이저를 사용해서 강가를 밝게 비추기 시작합니다.
약 10분쯤 지속하다가 끝이 납니다.
강가를 여유롭게 보고 싶으신 분이면 9시 이후에 맥주 한 캔 사서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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