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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 & straw2

샌디에고 1일차 - 아이스크림 솔트 앤 스트로우(Salt & Straw) 밥을 먹었으니 후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미국 아이스크림 하면 저는 벤 앤 제리랑 솔트 앤 스트로가 떠오릅니다. 이전에 포틀랜드에 갔을 때 솔트 앤 스트로를 방문했었기에, 미국을 다시 방문한 김에 또 가보기로 했습니다. 샌디에고에도 리틀 이태리에만 있습니다. 위치는 메인 스트릿 바로 옆에 있습니다. 식당 웨이터의 말로는 평소에 줄이 엄청 길다 했는데, 운이 좋았던 건지 줄이 거의 없습니다. 매장은 아담합니다. 안에는 솔트 앤 스트로 굿즈를 팝니다.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어떤 맛을 체험해 볼 건지 물어봅니다. 베스킨 라빈슨 같이 스푼이 한 덩이 퍼주는데, 원하는 것들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도전을 좋아하지 않으므로 무난한 맛으로 고릅니다. 저는 배가 불러서 컵으로 했지만 처음 가시는 분들은 무조.. 2020. 4. 27.
3일차: 포틀랜드 아이스크림 - 솔트 & 스트로우(Salt & Straw) 스텀프 타운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서 후식으로 포틀랜드에서 인기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거리가 꽤 멀었지만 궁금하기도해서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스텀프 타운에서는 거리가 좀있고 경전철이 다니지 않아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솔트 앤 스트로우는 서울로 따지면 명동? 신촌? 정도 되는듯한 노스웨스트 거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838 NW 23rd Ave,Portland, OR 97210 버스를 타고 약 20분정도 걸렸는데 가는 도중에 포틀랜드에서 가장큰 서점인 파웰 (Powell Books)를 보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구경을 가기로했습니다.사진은 따로 찍지않았는데 진짜 엄청 큰 규모였고 책 종류도 매우 많았습니다. 찾아보니 세계에서도 큰 규모인 서점이었습니다. 솔..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