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에서 출발하는 셔틀을 타고 내려서 약 10분 정도 걸어서 세나도 광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때까지 마카오에서 본 곳 중에 제일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빼곡한 빌딩 숲을 지나 파스텔 톤 건물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세냐도 광장으로 제대로 찾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닥은 많은 사람이 왔다 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반짝반짝하였습니다.
세나도 광장에는 여러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세나도 광장을 조금 걷다 보면 성 도미니크 성당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뒤에 있던 골목이었는데 벽화나 조각들도 많아서 구석구석 볼 것이 많았습니다.
골목마다 음식점들이 위치하고있었습니다.
세나도 광장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블로그에 많이 나오던 오문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세나도 광장은 주택박물관을 다녀와서 그런지 비슷비슷 한 것 같았습니다.
사실 건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SASA와 같은 화장품 가게들이 있어서 따로 구경할 것은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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