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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Macau(2017.02)

2일차: 타이파 빌리지(올드 타이파) 쿤하 거리 구경

by SH_SH 2017. 3. 25.



주택 박물관 구경을 끝내고 타이파 빌리지 쿤하 거리  구경을 위해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이정표가 곳곳에 있으므로 찾아오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멀리 스타벅스 간판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저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스타벅스 간판을 따라 계단을 내려가면 타이파 빌리지입니다.







거리에는 많은 사람이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도 어김없이 육포 가게가있었는데, 제 입맛에는 육포가 맞지 않아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파는 육포는 딱딱한데 마카오 육포는 말랑말랑합니다.




거리 끝으로 나오면 쉼터가 있고 아래처럼 아기자기한 벽화가 있는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편 거리에도 많은 상점이 있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이 많이 가는듯하는 덤보 레스토랑 간판도 있습니다.





이제 쿤하 거리 구경을 끝내고 다시 베네시안 호텔로 가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만약 주택 박물관을 통하지 않고 쿤하거리를 간다면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 왼쪽의(아래 사진의 건물) 건물 쪽으로 올라와서 다시 왼쪽으로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