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카오 여행11

2일차: 베네시안에서 세나도 광장 가는 방법 쿤하 거리 구경을 끝내고 세나도 광장 구경을 위해 셔틀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베네시안 호텔에서 세나도 광장을 가기 위해서는 COD 셔틀을 타고 가면 됩니다. COD 정문에서 지하로 오면 셔틀버스를 탈 수 있는데, 세나도 광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페닌슐라 호텔 버스를 타면 됩니다. 저는 사람이 많아서 약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페닌슐라 호텔은 그랜드 엠페러 호텔 근처에 있고 셔틀에 따로 표 검사나 그런 건 없습니다. 타이파에서 본섬으로 다리를 타고 이동하면서 스카이 타워와 그랜드 리스보어 호텔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셔틀에서 하차하면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을 매우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랜드 보아 호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세나도 광장을 가기위해서는 약 10~15분 정도 도보로 걸어야 합.. 2017. 3. 26.
2일차: 타이파 빌리지(올드 타이파) 쿤하 거리 구경 주택 박물관 구경을 끝내고 타이파 빌리지 쿤하 거리 구경을 위해 길을 따라 내려왔습니다. 이정표가 곳곳에 있으므로 찾아오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멀리 스타벅스 간판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저는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스타벅스 간판을 따라 계단을 내려가면 타이파 빌리지입니다. 거리에는 많은 사람이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도 어김없이 육포 가게가있었는데, 제 입맛에는 육포가 맞지 않아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한국에서 파는 육포는 딱딱한데 마카오 육포는 말랑말랑합니다. 거리 끝으로 나오면 쉼터가 있고 아래처럼 아기자기한 벽화가 있는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편 거리에도 많은 상점이 있습니다. 다른 블로거들이 많이 가는듯하는 덤보 레스토랑 간판도 있습니다. 이제 쿤하 거리 구경을 끝내고 다시 베.. 2017. 3. 25.
2일차: 마카오 주택 박물관 베네시안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걸어오면 바로 파스텔 톤의 주택박물관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 마카오 주택을 보존해 놓은 것으로 내부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냥 타이파 빌리지 가는 길에 한 번쯤은 보고 갈 만 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아침이라 그런지, 많지 않았습니다. 내부 구경을 마치고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통해 올라왔습니다. 주택 박물관의 파란색 파스텔톤 과는 달리 위쪽의 건물들은 노란색 파스텔톤이었습니다. 위로 올라오면 아래의 Our Lady Of Carmel Church가 있습니다. 아래처럼 교회 옆길을 따라 가면 타이파 빌리지로 갈 수 있습니다. 2017. 3. 25.
2일차: 베네시안 호텔에서 타이파 빌리지 및 주택 박물관 가는 길 2일차에는 올드 타이파 빌리지와 주택박물관을 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주택박물관의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베네시안 호텔에서 주택박물관과 타이파 빌리지를 가기 위해서는 웨스트 로비(West Lobby)로 나오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웨스트 로비에서 셔틀버스 타는 곳을 통해 끝으로 나오면 아래와 같이 계단 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이파 빌리지로 가기 위해서는 저기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이제 드디어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오면 아래와 같이 에스컬레이터가 나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가면 주택 박물관이 나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 보면 하드락 호텔과 다른 호텔들이 보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옆에는 아래처럼 공원이 있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있었습니.. 2017. 3. 25.
1일차: 베네시안 호텔 로드 스토우(Lord Stow's) 베이커리 에그타르트 마카오에 오면 에그 타르트를 먹어야 한다고 해서 베네시안 호텔 로드 스토우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베이커리는 베네시안 호텔 쇼핑물에 있는데 생각보다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몇 바퀴를 돌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타 포스팅에는 사람이 많이 서 있어서 30분 넘게 기다렸다고 해서 사람 많은 곳으로 가면 되겠지 생각했다가 막상 가니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주위에 다녀온 대부분의 지인도 다른 날에 방문 했을 때에도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위치는 GRAND CANAL ST. 에 있는데 전자 제품 파는 매장 근처에 있었습니다.(사전에 위치를 파악하고 가는 게 덜 헤매는 것 같습니다) 아래가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 간판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약 10명 이내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잠깐 기다리니 구매할.. 2017.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