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멧1 1일차: 포틀랜드 도착과 첫인상 드디어 포틀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입국 심사는 시애틀에서 하여서 따로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호텔로 가기위해서 트라이맥스(경전철) 레드라인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포틀랜드의 교통은 경전철과 버스를 주로 이용합니다. 경전철의 노선은 색상(레드, 블루 등)으로 구분하였는데 간단하기도 하고 동서남북으로 구분되어있어서 편리하였습니다.한국과는 달리 문에 붙어있는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라 처음에 당황하였습니다. 포틀랜드 교통의 좋은점은 티켓을 시간 혹은 일, 월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였는데 모든 역 마다 발권기가 있고 카드결제도 가능하였습니다.하루 권이 5$ 정도 하였습니다. 특히, 버스와 경전철 모두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더욱 좋았습니다.그리고 따로 검수를 하지않았지만 가끔 트라이멧 직원들이 돌아다니.. 2015.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