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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15

1일차: 포틀랜드 맥주 - 데슈트 브루어리(Deschutes)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고나서 소화도 시키고 포틀랜드에가 맥주로 유명하기 때문에 맥주를 마시러 갔습니다. 날씨가 춥지않아서 거리 구경도 할겸 다운타운의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어느 펍으로 갈지 고민하던차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것을 보고 여기다 하고 결정하였습니다. 데슈트의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210 NW 11th Ave, Portland, OR 97209 그때는 몰랐지만 데슈트가 정말 유명한 맥주였었습니다.. 어쩐지 맥주가 진짜 기가막히다 했습니다. 펍이 정말 크고 벽 한편에 대 규모의 맥주 오크들이 한가득 하였습니다.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어떤 맥주를 시킬까 고민을 하다가 샘플러로 시켜서 여러개를 맛보기로하였습니다.샘플러 조합도 클래식과 데슈트 추천이 따로 있길래 2가지를 시켜서 모.. 2015. 12. 11.
1일차: 포틀랜드 저녁 - Morton's The Steak House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고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서 레드라인을 타고 다운타운으로 나왔습니다. 퇴근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상가들도 많이 닫고 도로에 차도없이 한적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는데 신이났습니다. 다운타운을 구경하면서 애플 스토어도 지나갔는데 크고 깔끔해서 신기하였습니다. 저녁먹을 곳을 정하지못해서 Yelp로 검색을 하다가 미국에 왔으니 첫끼는 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며 Morton's The Steak House로 정하였습니다. 식당을 찾아가는 것은 구글맵을 사용했는데 외국에서는 정말 구글맵이 최고인듯합니다. Morton's의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213 SW Clay St, Portland, OR 97201 식당 앞에 도착했을때 들어가는 사람이없어서 아무도 없는게 .. 2015. 12. 11.
1일차: 포틀랜드 숙소 - Marriot Courtyard Portland Downtown/Convention Center 숙소는 다운타운의 반대편인 로즈쿼터와 컨벤션 센터 근처에 있는 Marriot Courtyard Portland Downtown/Convention Center 로 정하였습니다.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435 NE Wasco St,Portland, OR 97232,USA 공항에서 레드라인을 타고 30분정도 걸리고 다운타운과도 매우 가까워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호텔은 매우 조용하고 깨끗하였습니다. 주변에 큰 도로가 없어서 조용하였습니다.(특히 조식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찾아 가는것도 컨벤션 센터 역에서 조금만 올라오면 되고 근처에 서브웨이나 햄버거 가게들와 같은 식당도 많았습니다. 호텔의 방은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침대가 매우 푹신해서 좋았습니다.특히 청소 상태도 매우 좋았고, 매일 청소도 .. 2015. 12. 11.
1일차: 포틀랜드 도착과 첫인상 드디어 포틀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입국 심사는 시애틀에서 하여서 따로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호텔로 가기위해서 트라이맥스(경전철) 레드라인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포틀랜드의 교통은 경전철과 버스를 주로 이용합니다. 경전철의 노선은 색상(레드, 블루 등)으로 구분하였는데 간단하기도 하고 동서남북으로 구분되어있어서 편리하였습니다.한국과는 달리 문에 붙어있는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라 처음에 당황하였습니다. 포틀랜드 교통의 좋은점은 티켓을 시간 혹은 일, 월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였는데 모든 역 마다 발권기가 있고 카드결제도 가능하였습니다.하루 권이 5$ 정도 하였습니다. 특히, 버스와 경전철 모두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더욱 좋았습니다.그리고 따로 검수를 하지않았지만 가끔 트라이멧 직원들이 돌아다니.. 2015. 12. 11.
1일차: 인천공항 출국 지난 2015년 6월에 포틀랜드로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면세점 쇼핑을 끝내고 대기할때였는데 다행히 성수기의 시작 전이라 출입국 심사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탑승동 까지 이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쇼핑을 하고도 시간이 꽤나 많이 남았었습니다. 아쉽게도 비행기에서는 계속 잠을 잤기 때문에 기내식이나 기체의 사진이 없습니다. 포틀랜드를 갈때에는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시애틀까지 이동하고 시애틀에서 포틀랜드까지 알래스카 항공을 타고 갔습니다.총 비행시간은 약 1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비행기가 한국에서 저녁 6시에 이륙하여 바로 저녁을 먹고 몇시간 이후에 간식을 먹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포틀랜드와의 시차는 8시간이었는데, 비행 출발때문에 도착해서 시차를 크게 느끼..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