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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에서 LaTex 작성하기 이번 포스팅은 Atom으로 LaTex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려 합니다. LaTex는 레퍼런스 메뉴얼과 같은 깔끔한 문서 작성과 논문 작성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툴로 워드나 한글과 같은 워드 프로세서와 비교했을 때 조금 번거롭고 복잡한 과정을 갖고 있지만, 문서를 작성했을 때 좀 더 전문성 있게 보여주는 듯 합니다. LaTex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링크들을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Wiki: https://ko.wikipedia.org/wiki/LaTeX- LaTex Project: https://www.latex-project.org/- 한글 Tex 사용자: http://www.ktug.org/xe/ Tex 에디터로 기존에 많은 에디터들이 있었지만, Tex를 위해서만 존재하거나 유료인 프로그램들.. 2015. 12. 31.
Atom에서 C언어 코드 작성 본격적으로 Atom을 사용한 C언어 코드 작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에디터 자체에 아주 강력한 자동완성 기능과 하이라이팅 기능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코딩하는 데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 폴더를 생성하기 위해 왼쪽의 패널에서 '우클릭 - New Folder' 를 클릭해 폴더 경로를 입력하거나 윈도우에서 사전에 미리 폴더를 생성해 놓도록 합니다. 폴더가 생성되더라도 바로 패널에 추가되지 않기 때문에 동일하게 패널에서 '우클릭 - Add Project Folder' 를 클릭해 패널에 추가해주도록 합니다. 이후 소스코드를 작성하기 위해서 추가된 프로젝트를 우클릭해서 'New File' 로 파일을 생성하는데 코드 하이라이팅과 자동완성을 위해서 *.c로 저장을 합니다. 코드를 .. 2015. 12. 31.
GitHub의 Hackable하고 Useable한 텍스트 에디터 'Atom' Atom은 GitHub에서 2014년에 발표한 텍스트 에디터로 쉬운 사용과 프로그래밍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기존에 많이 사용하던 Sublime과 Notepad++는 확장성에 대해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GitHub에서 Hackable하고 usable 한 에디터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Atom은 1.3.2 버전까지 릴리즈 되었는데, 윈도우 7이상을 지원하며 맥, 리눅스(x86, x64)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Atom의 더 많은 정보와 다운로드는 "https://atom.i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tom의 장점은 Github에서 주장한 것과 같이 수많은 확장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기존에 저는 Sublime Text3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Subl.. 2015. 12. 30.
Ubuntu 14.04 및 15.04 LTS root 자동 로그인 우분투에서 apt-get과 같은 작업을 할 때 sudo 명령을 통해 진행하거나 배쉬 쉘을 수정할 때와 같은 슈퍼유저 권한을 얻어오는 작업이 귀찮기도 하였고 몇 가지 불편사항으로 인해 우분투를 시작할 때 사용자 계정이 아닌 루트 계정으로 로그인되도록 설정하였다. 저는 Ubuntu 15.04 LTS를 사용하고 있어서 14.04와 15.04를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Ubuntu 14.04 및 15.04 LTS에서 기존의 계정이 아닌 root 계정으로 부팅할 때 로그인시키려면 아래의 두 가지 파일을 수정해야 합니다. - /usr/share/lightdm/lightdm.conf.d/50-unity-greeter.conf - /etc/lightdm/lightdm.conf 1. 50-unity-greeter.con.. 2015. 12. 22.
6일차: 한국으로 귀국 - 포르투 공항, 프랑크푸르트 공항 벌써 포르투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한 채 귀국 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전철을 타고 공항으로 왔습니다. 공항까지는 약 30분 정도 걸렸는데 아쉽게도 정문 대신 지하를 통해 공항과 연결이 되어있어서 외관을 자세히 보지 못했습니다. 공항에서 입국 수속 카운터를 찾느라 조금 헤매었는데 내린 곳과는 다른 층인 3층에 있었습니다. 발권 시간까지 꽤 남아있어서 바로 앞에 있는 카페에서 마지막 에그 타르트와 커피를 마셨습니다. 레몬 카페라떼를 주문하였는데 별로였는데 설상가상으로 에그 타르트도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발권 시간이 되어 발권하고 입국 심사를 하고 탑승장으로 와서 대기하였습니다. 올 때와 마찬가지로 루프트한자 항공을 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경유해서 인천으로 왔습니다.. 2015. 12. 12.
5일차: 포르투 저녁 - 제보타(Ze bota) 5일 차의 저녁은 특별히 한국분들과 약속을 잡아서 같이 먹기로 하였습니다.며칠 동안 혼자 밥을 먹었기 때문에 여러 음식을 먹지 못한 것도 그렇고 식당을 찾는 것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찾아보았던 식당 리스트에는 없던 곳이었지만 한국 분들 사이에는 유명한 식당이 있다고 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Ze bota라는 식당이었는데 문어 튀김과 같은 요리가 유명하였습니다.다른 포르투 음식점을 국내 포털에서 검색할 때 포스트가 없거나 한두 개 정도 나왔는데 제보타는 꽤 많이 나올 정도로 한국사람들에게 유명하였습니다.제보타의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 Tv. do Carmo 16, 4440-452 Porto 포르투 대학의 근처였기 때문에 찾는 것은 어렵지 않았지만 가는 길이 언덕.. 2015.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