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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San Diego(2019.09)

샌디에고 2일차 - 시포트 빌리지(San diego seaport village)

by SH_SH 2020. 5. 6.

 

샌디에고에서 한 번쯤은 가봐야 할 곳이라면 시포트 빌리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한적하게 바다를 보면서 쉴수도 있고 USS Midway Museum이 있어서 겸사겸사 해서 구경하기도 좋습니다.

 

 

시포트 빌리지는 가스램프 쿼터에서 도보로 15분, 리틀 이태리에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기념품 가게도 2개 정도 있고, 노점상도 몇개 있어서 자석이나 엽서 사기에도 좋습니다.

 

입구 간판은 주차장이라서 바다를 보기까지는 약 5분 정도 더 걸어가야 합니다.

 

시포트 빌리지 내에 유명한 아이스크림 체인인 벤엔제리도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쉬다 가기 좋습니다. 생각보다 아이스크림은 비쌉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다시 돌아다닙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거대한 항공모함인 USS Midway museum이 보입니다. 이 날은 콜로라도 해변을 가기 위해서 구경은 다른 날로 미뤄두었습니다.

 

항모 근처에 유명한 키스하는 동상이 있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콜로라도 해변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