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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83

1일차: 포르투 숙소 - HF Fenix Porto 공항에서 전철을 타고 Casa da Musica 역에서 내렸습니다. 시간은 약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포르투 전철도 타고 내릴때 문에 있는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립니다. 도착한 시간이 저녁 11시정도라 어둡고 지나다니는 사람도 없어서 약간 무서웠습니다.역에서 제가 예약한 호텔까지는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있습니다. 호텔이름은 HF Fenix Porto 이고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R. de Gonçalo Sampaio 282,4150-365 Porto 보통 포르투 여행을 오는 사람들은 동 루이스 다리(강) 근처에 잡는 반면 저는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잡았습니다.그 이유는 조금 멀어도 가격이 저렴한데 시설이 괜찮은듯 해서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호텔 옆에 쇼핑몰도있고 피자헛과 맥도날드가 .. 2015. 12. 11.
1일차: 포르투(Porto)로 출국 지난 2015년 10월 포르투갈 포르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국적기말고 루프트한자를 타고 인천-독일-포르투로 이동하였습니다. 특히 인천-독일에서는 A380을 타고 갔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비행기에서 계속 자느라 사진을 찍지못하였습니다. 승무원은 대부분 독일인이고 한국인 승무원도 꽤 있었습니다. 비성수기라서 그런지 비행기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제가 앉은 앞 뒤 줄이 모두 비어 있을 정도였습니다. 기내식은 한식과 양식이 있는데 저는 계속 양식으로 먹었습니다.저녁으로 소세지를 선택하였는데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맥주와 와인을 같이 마셨는데 역시 독일 맥주였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까지 약 10시간 정도 걸렸습니다.입국 심사를 하고 포르투로 가기 위해서 게이트로 이동하였습니다. 환승 시간.. 2015. 12. 11.
6일차: 귀국 - 포틀랜드 공항, 시애틀 공항 귀국을 하기 위해 아침일찍 레드라인을 타고 공항으로 왔습니다. 이른시간인데도 사람이 꽤나 많았습니다. 포틀랜드 공항에 카페와 식당도 꽤나 있고 기념품 가게도 있었습니다. 약 3시간의 비행을 거쳐 다시 시애틀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비행시간이 좀 남아 공항을 둘러보았는데 면세점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비행 시간이 다되어 탑승하고 인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상 포틀랜드 여행기였습니다. 2015. 12. 11.
5일차: 포틀랜드 저녁 - 버팔로 와일드 윙스(Buffalo Wild Wings) 내일 아침 출국을 위해서 저녁을 좀 일찍 먹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 식사여서 미국스러운 음식을 먹기로 하였습니다.그래서 며칠전에 봐두었던 버팔로 와일드 윙스로 향했습니다. 버팔로 와일드 윙스는 스포츠 펍이라서 그런지 벽 마다 대형 티비에 끊임없이 스포츠 경기들을 틀어주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메뉴를 받아서 보니 너무 많아서 점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순살 윙이랑 맥주를 시켰는데 진짜 맥주가 맛있었습니다.순살 윙은 점원이 자기는 매콤한걸 좋아해서 아시안 징 이라는 소스를 추천해줬는데저한테도 약간 매콤했습니다. 그리고 허니 소스로도 하나 시켰습니다. 맥주랑 먹기 딱 좋았습니다. 음식이 나왔을때 너무 작은 양에 당황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배가불렀습니다.. 먹고 나서 미국.. 2015. 12. 11.
5일차: 포틀랜드 관광 - 거리 구경 낮에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어제 저녁에 구경하였던 곳들을 다시 구경하였습니다. 날이 좋아서 거리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녁에 보았던 건물들을 낮에 다시 보니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