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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83

4일차: 포틀랜드 관광 - 다운타운 구경 오늘은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포틀랜드 시내를 구경하였습니다. 여기저기 지나다니면서 보았던 선물을 사기위해 백화점과 쇼핑몰을 방문하였습니다. 쇼핑몰은 한적해서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나서 포틀랜드에서 높은 건물중의 하나인 사우스 웨스트 거리의 US Bank로 가서 포틀랜드 전경을 감상하였습니다. 감상을 하고 조금 쉬다가 내려오니 날이 어두워져서 다운타운 건물들이 불을 키기 시작하였습니다.불을 키니 낮 과는 다른 모습에 구경하는 재미가 더 해졌습니다. 그래서 가보지 못했던 뒷쪽의 거리와 스트릿카에서 음식을 파는 곳도 둘러보았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경전철을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맥주나 한잔 하고 올걸 후회가 남았습니다. 2015. 12. 11.
3일차: 포틀랜드 아이스크림 - 솔트 & 스트로우(Salt & Straw) 스텀프 타운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서 후식으로 포틀랜드에서 인기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거리가 꽤 멀었지만 궁금하기도해서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스텀프 타운에서는 거리가 좀있고 경전철이 다니지 않아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솔트 앤 스트로우는 서울로 따지면 명동? 신촌? 정도 되는듯한 노스웨스트 거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838 NW 23rd Ave,Portland, OR 97210 버스를 타고 약 20분정도 걸렸는데 가는 도중에 포틀랜드에서 가장큰 서점인 파웰 (Powell Books)를 보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구경을 가기로했습니다.사진은 따로 찍지않았는데 진짜 엄청 큰 규모였고 책 종류도 매우 많았습니다. 찾아보니 세계에서도 큰 규모인 서점이었습니다. 솔.. 2015. 12. 11.
3일차: 포틀랜드 카페 - 스텀프 타운 커피(Stumptown Coffee Roasters) 다운타운으로 와서 렌트카를 반납하고 포틀랜드에서 유명한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포틀랜드 카페 순위를 검색하였을때 다른 곳이 1위였고 2위가 스텀프타운 이었습니다.스텀프 타운이 매우 가까웠기 때문에 결정하였지만 진짜 좋은 선택이었습니다.스텀프 타운이 여러 곳에 있었는데 제일 가까운 곳으로 갔습니다. 방문한 스텀프 타운의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128 SW 3rd Ave,Portland, OR 97204 카페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자리는 많지 않았는데 사람으로 가득 찼습니다. 카페에서 나오는 노래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지않아서 아메리카노로 시켰습니다. 커피는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그런 처음먹어보는 맛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었는데 짜장맛..도 나고.. 2015. 12. 11.
3일차: 포틀랜드 관광 - 비스타 하우스(Vista House - Crown Point), 위민스 포럼(Women's Forum) 멀트노마 폭포를 보고 나서 다운타운으로 돌아오는 길에 컬럼비아 강과 산을 구경할 수 있는 비스타 하우스와 위민스 포럼을 들렸습니다. 생각 보다 이정표와 네비게이션이 좋지않아서 찾아가는데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비스타 하우스와 위민스 포럼의 위치입니다. Vista House Women's Forum 막상 도착하니 경치가 너무 끝내줬습니다. 비스타 하우스나 위민스 포럼은 오레건에서 컬럼비아 강의 풍경을 잘 볼 수 있고 보존하기 위해서지역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건축한 곳이었습니다.. 비스타 하우스와 위민스 포럼에서 멀리있지만 각각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경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였는데 엄청 큰 강줄기와 좋은 날씨 덕분에 한참을 쉬면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2015. 12. 11.
3일차: 포틀랜드 관광 - 멀트노마 폭포 레스토랑(Multnomah Falls Lodge Restaurant) 등산을 끝내고 다시 멀트노마 폭포로 돌아오니 점심시간을 조금 넘겨 배도 고프고 피곤하기도해서 바로 앞에있는 멀트노마 폭포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해당 건물에 화장실과 기념품 가게가 있어서 한번에 모두 끝낼 수 있었습니다. 레스토랑에 사람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다가 자리로 이동하였습니다. 레스토랑에서도 폭포가 보이는 자리와 테라스 자리가있었는데 사람들로 꽉 차있어서 어쩔수 없이 안쪽에 앉게되었습니다. 점심 메뉴로 식당의 추천 메뉴를 주문하게되었습니다. 음식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토마토 수프와 생선 튀김.. 그리고 각종 채소가들은 퀘사디아 같은 것이 메인이었습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밥을 먹고나서 다시 멀트노마를 보러갔는데 호텔 직원을 말처럼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걸음을 옮기는 것도 ..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