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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83

1일차: 포틀랜드 도착과 첫인상 드디어 포틀랜드에 도착하였습니다.입국 심사는 시애틀에서 하여서 따로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호텔로 가기위해서 트라이맥스(경전철) 레드라인을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포틀랜드의 교통은 경전철과 버스를 주로 이용합니다. 경전철의 노선은 색상(레드, 블루 등)으로 구분하였는데 간단하기도 하고 동서남북으로 구분되어있어서 편리하였습니다.한국과는 달리 문에 붙어있는 버튼을 눌러야 문이 열리는 시스템이라 처음에 당황하였습니다. 포틀랜드 교통의 좋은점은 티켓을 시간 혹은 일, 월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였는데 모든 역 마다 발권기가 있고 카드결제도 가능하였습니다.하루 권이 5$ 정도 하였습니다. 특히, 버스와 경전철 모두 탑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더욱 좋았습니다.그리고 따로 검수를 하지않았지만 가끔 트라이멧 직원들이 돌아다니.. 2015. 12. 11.
1일차: 시애틀 타코마 공항 도착 약 10시간의 비행 이후 시애틀에 도착하였습니다. 시애틀에 왔으니 커피 한잔 하기 위해서 시애틀 타코마 공항의 중심으로와서 모카 한잔 마셨습니다.역시 한국에서 마시는것보다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이후 포틀랜드로 가기위해 게이트로 이동하였습니다. 알래스카 항공의 비행기가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지만 다행히 잘 도착하였습니다. 약 3시간 정도 걸린듯한데 너무 피곤한탓에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도착했습니다. 다만 날개 부근의 자리라 소음이 조금 심했습니다. 2015. 12. 11.
1일차: 인천공항 출국 지난 2015년 6월에 포틀랜드로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면세점 쇼핑을 끝내고 대기할때였는데 다행히 성수기의 시작 전이라 출입국 심사에 많은 시간이 걸리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해서 탑승동 까지 이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쇼핑을 하고도 시간이 꽤나 많이 남았었습니다. 아쉽게도 비행기에서는 계속 잠을 잤기 때문에 기내식이나 기체의 사진이 없습니다. 포틀랜드를 갈때에는 대한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시애틀까지 이동하고 시애틀에서 포틀랜드까지 알래스카 항공을 타고 갔습니다.총 비행시간은 약 14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비행기가 한국에서 저녁 6시에 이륙하여 바로 저녁을 먹고 몇시간 이후에 간식을 먹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포틀랜드와의 시차는 8시간이었는데, 비행 출발때문에 도착해서 시차를 크게 느끼..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