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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83

3일차: 포틀랜드 관광 - 멀트노마 폭포(Multnomah Falls) 포틀렌드가 속한 오레건주에서 관광지로 유명한 컬럼비아 강과 멀트노마 폭포를 보기위해서 아침 일찍 부터 나섰습니다. 호텔직원분이 오후에 가면 발디딜틈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고해서 서둘러 출발하였습니다. 호텔과 꽤나 떨어져있어서 렌트를 해서 갔습니다. 한국의 고속도로와는 달리 무료였고 게이트도 엄청 많아서 정신을 잘 차려야 했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약 30분 정도 걸렸는데 오는내내 왼쪽편으로 컬럼비아 강과 숲이 우거져서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30번 출구를 통해 빠져 나온뒤 약 10분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아침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쉬엄쉬엄 폭포도 구경하고 쉴 수 있었습니다. 일정은 폭포를 구경하고 등산을 해서 폭포 뒤를 돌아 와키나 폭포(Wahkeena Falls)를 구경하고 내려오는 약 3시간.. 2015. 12. 11.
2일차: 포틀랜드 관광 - 포틀랜드 장미 공원(International Rose Test Garden) 2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래는 포틀랜드 컨벤션 센터입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유리 사이로 햇빛이 비쳐 정말 이뻤습니다. 오늘은 포틀랜드에서 유명한 장미를 보기위해서 장미 공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장미공원은 약 5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경전철을 타고 버스로 환승하여 갔습니다. 장미공원의 주소와 약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400 SW Kingston Ave, Portland, OR 97205 컨벤션센터에서 레드라인을 타고 워싱턴 파크 역까지 가서 63번 SW 18th & Morrison행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다른 역과는 달리 워싱턴 파크 역은 지하에 있어서 놀랐습니다. 역에서 나와서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약 10분 정도 걸려서 도착하였습니다. 안내 방송이 나와도 숲이라서 어디.. 2015. 12. 11.
1일차: 포틀랜드 맥주 - 데슈트 브루어리(Deschutes)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고나서 소화도 시키고 포틀랜드에가 맥주로 유명하기 때문에 맥주를 마시러 갔습니다. 날씨가 춥지않아서 거리 구경도 할겸 다운타운의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어느 펍으로 갈지 고민하던차에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는 것을 보고 여기다 하고 결정하였습니다. 데슈트의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210 NW 11th Ave, Portland, OR 97209 그때는 몰랐지만 데슈트가 정말 유명한 맥주였었습니다.. 어쩐지 맥주가 진짜 기가막히다 했습니다. 펍이 정말 크고 벽 한편에 대 규모의 맥주 오크들이 한가득 하였습니다.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어떤 맥주를 시킬까 고민을 하다가 샘플러로 시켜서 여러개를 맛보기로하였습니다.샘플러 조합도 클래식과 데슈트 추천이 따로 있길래 2가지를 시켜서 모.. 2015. 12. 11.
1일차: 포틀랜드 저녁 - Morton's The Steak House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고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기 위해서 레드라인을 타고 다운타운으로 나왔습니다. 퇴근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상가들도 많이 닫고 도로에 차도없이 한적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돌아다니는데 신이났습니다. 다운타운을 구경하면서 애플 스토어도 지나갔는데 크고 깔끔해서 신기하였습니다. 저녁먹을 곳을 정하지못해서 Yelp로 검색을 하다가 미국에 왔으니 첫끼는 스테이크를 먹어야 한다며 Morton's The Steak House로 정하였습니다. 식당을 찾아가는 것은 구글맵을 사용했는데 외국에서는 정말 구글맵이 최고인듯합니다. Morton's의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213 SW Clay St, Portland, OR 97201 식당 앞에 도착했을때 들어가는 사람이없어서 아무도 없는게 .. 2015. 12. 11.
1일차: 포틀랜드 숙소 - Marriot Courtyard Portland Downtown/Convention Center 숙소는 다운타운의 반대편인 로즈쿼터와 컨벤션 센터 근처에 있는 Marriot Courtyard Portland Downtown/Convention Center 로 정하였습니다.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435 NE Wasco St,Portland, OR 97232,USA 공항에서 레드라인을 타고 30분정도 걸리고 다운타운과도 매우 가까워서 선택하게되었습니다. 호텔은 매우 조용하고 깨끗하였습니다. 주변에 큰 도로가 없어서 조용하였습니다.(특히 조식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찾아 가는것도 컨벤션 센터 역에서 조금만 올라오면 되고 근처에 서브웨이나 햄버거 가게들와 같은 식당도 많았습니다. 호텔의 방은 아래와 같이 생겼는데, 침대가 매우 푹신해서 좋았습니다.특히 청소 상태도 매우 좋았고, 매일 청소도 ..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