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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Diary83

1일차: 베네시안 호텔 쇼핑몰 & 곤돌라 저녁 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마카오에서 유명한 에그타르트를 살 겸 베네시안 호텔 1층의 쇼핑몰로 갔습니다. 호텔 로비에서 Grand Shop 간판을 따라가거나 west 혹은 east 로비 앞의 계단을 통해서도 갈 수 있습니다.(여러 입구가 있으므로 지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쇼핑몰 가는 길도 화려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West side에서 쇼핑몰로 가는 길에는 맥도날드도 있습니다. 꽃보다 남자도 촬영하고 타 블로그에서 아름답다고 해서 기대를 조금 했습니다. 입구를 지나자마자 사람들도 많아지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수로와 건물 장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만 기대 했던 것과는 좀 달리 다소 우중충충해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내부 가로등마다 꽃으로 장식해놓았습니다. 쇼핑몰 중앙.. 2017. 3. 7.
1일차: 베네시안 호텔 야경 베네시안 호텔을 나오면 주변에도 거대한 호텔들이 많아서 꽤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베네시안 호텔은 밤에 아래와 같이 외벽에 프로젝트를 이용해 음악과 동영상 쇼를 하고 있어서 나름 볼 만하였습니다. 베네시안 호텔 맞은편의 크라운 호텔입니다. 저 멀리 베네시안 호텔 간판이 보입니다. 아래는 짧은 동영상입니다. 호텔 측면으로는 새로 지은 파리지앵 호텔의 에펠탑도 보입니다. 2017. 3. 7.
1일차: 베네시안(The Venetian Macao Resort Hotel) 호텔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서 베네시안 호텔 셔틀을 타고 약 10분 정도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호텔을 처음 봤을 때는 거대한 규모에 놀랐고 내부에 사람도 너무 많았습니다.호텔의 첫인상은 거대한 규모와 알 수 없는 달달하면서 어지러운 향수? 냄새가 온 사방에 퍼져있어 다소 어지럽기도 하였습니다. 내부에는 화려한 그림과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는데, 중앙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사진 촬영 명소인 구 모양의 분수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을 뒤로한 채 체크인 카운터로 이동을 하고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체크인하는데 약 10분 이상 걸렸고 체크인 시간은 4시이고 체크아웃은 오전 10시였습니다. 호텔 직원이 영어를 잘해서 체크인을 하는 데에는 큰 불편이 없었고 저는 non-smoking 타입과 트윈베드 방을 골랐는.. 2017. 3. 7.
1일차: 홍콩 공항에서 페리타고 마카오 가기 지난 2월에 다녀온 여행에서 홍콩에 도착해서 바로 마카오로 다시 출국하는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인천공항에서 홍콩 공항으로 간 뒤, 공항내의 페리(스카이 피어, Sky Pier)를 타고 마카오로 출국하였습니다. 공항 내에서는 어렵지 않게 페리 탑승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E1, E1 Transfer Desk와 Mainlain/Macau Ferries 표시를 따라가면 터보젯(TurboJet)과 코타이젯(CotaiJet)등의 페리 회사들의 카운터가 있습니다. 저는 12시에 공항에 도착해 1시 30분에 마카오 페리 터미널로 가는 터보젯 페리를 사려했지만 수화물이 있다고 하니까 2시간 내의 페리는 탑승할 수 없다고 해서 타이파 페리 터미널로 가는 코타이젯 2시 15분 페리를 샀습니다. 출발 30분 이전부.. 2017. 3. 7.
홍콩 3박 4일 여행 일정 지난 2월에 홍콩으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며칠은 조금 흐렸지만 비는 오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날씨는 여행하기 딱 좋을 정도로 낮에는 비교적 따듯해서 맨투맨 정도만 입어도 될 정도였고 저녁에는 약간 쌀쌀해서 후드 집업 정도를 걸치면 적당할 정도였습니다. 혹시 여행 일정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제 여행 일정을 공유해드리려 합니다. 홍콩에서는 침사추이에 위치한 Salisbury YMCA 호텔에서 숙박하였습니다. 방 상태나 주변 환경들이 대부분 만족 스러웠습니다. 1일 차에는 오후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심포니오브라이트와 네이던 로드, 침사추이의 야시장 레이디스 마켓, 몽콕 마켓, 템플 스트리트를 살펴보았습니다.2일 차에는 센트럴 쪽으로 나와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와 소호를 구경하고 .. 2017.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