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세냐도광장1 2일차: 마카오 점심 - 오문 카페(Cafe Ou Mun 澳門咖啡) 세나도 광장 구경을 잠깐 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 오문 카페로 갔습니다.딱히 먹고 싶은 게 없기도 했지만, 마카오에 왔으면 매캐니즈(현지화된 포르투갈 음식) 음식을 먹어봐야 하지 않겠냐 하여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문 카페는 측면 간판이 없어서 바로 찾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문 앞에는 런치 메뉴와 오늘의 추천메뉴가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크지는 않아서 점심시간 늦게 가면 조금 기다려야 되는듯합니다.한국 블로그에 많이 소개되어서 그런지 반 정도가 한국 사람들이었습니다. 메뉴 중에 추천을 받아서 새우 요리와 소고기 요리를 주문 하였는데, 한국 사람들은 소고기 요리와 파스타를 많이 주문하는듯 하였습니다. 새우 요리는 소스(국물)가 적은 것 빼고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소고기.. 2017.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