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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Diego5

샌디에고 2일차 - 가스 램프 쿼터 커피로 카페인을 충전하고 시 포트 빌리지를 가기 전에 가스램프 쿼터를 돌아봅니다. 별 다른건 없고 예전 가스 등이랑 오래된 건물들이 있어서 미국에 온 느낌을 받고 싶으면 한 번쯤 지나가 볼 만합니다. 맛집과 펍이 많아서 식사하러 오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도로를 막고 바자를 해서 가시는 분들은 일요일에 구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리저리 둘러보고 걸어서 시 포트 빌리지로 향했습니다. 걸어서 약 2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2020. 4. 28.
샌디에고 2일차 - 카페 Copa Vida 점심을 먹고 가스 램프 쿼터를 둘러보기전에 카페인 충전을 위해 펫코파크 근처의 Copa Vida로 왔습니다. 샌디에고의 스타벅스 같은 카페인데 인테리어가 깔끔합니다. 인테리어 깔끔합니다. 빵도 많이 팔고 마카롱도 팔고있습니다. 커피 맛은 무난합니다. 쉬어 가기 좋은 카페입니다. 2020. 4. 28.
샌디에고 2일차 - Hodad's 햄버거 2일 차 점심을 먹기 위해서 로컬들이 많이 찾는다는 호댓(Hodad's)에 햄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샌디에고에 호댓이 3군데 정도있어서 편한 곳으로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호댓 다운타운으로 갔는데, 가스램프 쿼터 옆에 있어서 트롤리를 타고 City college에서 내려서 약 5~10분 정도 걸으면 됩니다. 저는 낮에갔는데 밤에 혼자 간다면 조금 무서울 것 같습니다.. 가게 외관은 잘 안 보여서 위에 빨간 천막을 찾는 게 더 쉽습니다. 입구가 어딘지 좀 헷갈리지만 오른쪽 빨간 천막 끝이 입구입니다. 입구 쪽에 ATM이 있으니까 지나치지 마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로컬 맛집이라 그런지 거리는 한산해도 가게안은 꽉 차 있고, 먹다 보니 웨이팅이 생겼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기대감이 높아집니다. 메.. 2020. 4. 28.
샌디에고 1일차 - 샌디에고 리틀 이태리 강추 호텔 LA PENSIONE HOTEL 샌디에고에서 리틀 이태리에 위치한 라 펜시오네 호텔(LA PENSIONE HOTEL)에서 숙박했습니다. 호텔을 고른 이유는 리틀 이태리 중앙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렴한 호텔들은 너무 외지거나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곳에 위치해서 우선적으로 교통과 관광지를 생각했을 때 숙소는 다운 타운(가스램프 쿼터)이나 리틀 이태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호텔 가격은 130~300 달러 정도 인것 같습니다. 저는 150달러 정도에 숙박했습니다. 호텔은 리틀 이태리 간판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아서 시끄러울 줄 알았는데 막상 숙박해보니 조용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NAPIZZA가 있는 흰색 건물과 왼쪽편의 베이지색 건물 모두 호텔 건물입니다. 4성 정도라는데 체감상 3성 정도가 아.. 2020. 4. 28.
샌디에고 여행 1일차 - 리틀 이태리 샌디에고에 도착해서 숙소가 있는 리틀 이태리로 갔습니다. 샌디에고 공항에서 우버(Uber)나 리프트(Lyft)를 타고 약 10분 내외의 거리입니다. 샌디에고 공항에서 우버를 타려면 3층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자동차가 정차를 하지 못하게 하므로 우버 기사와 미리 연락해서 위치를 알려줘야 편하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안 그러면 기사가 한 바퀴 더 돌고 와야 합니다. 리틀 이태리에 숙소를 정한 까닭은 우선은 유명한 식당, 펍이 많습니다. 쉑쉑 버거나 Ballast Point 같은 펍들이 밀집돼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 편의점 등등의 편의시설도 가까이 위치합니다. 그리고 관광객도 많아서 치안도 샌디에고에서 좋은 편에 속합니다. 오후 10시 이후에 혼자 돌아다녀도 무섭다거나 위험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항상.. 2020.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