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H BLOG159

2일차: 몬테 요새(Monte Fort) 성 바울 성당을 구경하고 바로 옆의 몬테 요새로 갔습니다. 몬테 요새로 가는 길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거나 마카오 박물관으로 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후자를 추천합니다. 박물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 화장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올라갈 때는 계단으로 가고 내려올 때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왔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래와 같이 요새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를 지나면 아래와 같이 마리아상이 있습니다. 입구에서부터는 아래의 오르막을 올라가야 합니다. 요새로 올라가면 성벽과 대포도 보입니다. 몬테 요새가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주변이 환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마카오 박물관도 볼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성바울 성당의 옆면이 보입니다. 이제 구경을 끝내고 다시 타이파로 돌아가기로 하였.. 2017. 3. 26.
2일차: 성바울 성당(Ruìnas De S Paulo) 세나도 광장에서 약 5~10분 정도 걸어서 성바울 성당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엄청 많은 인파가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오른편에는 퍼시픽 커피가 위하고 왼쪽에는 스타벅스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매우 작고 화장실 잠궈놨으니 화장실만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마카오 박물관 화장실로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까이 갈수록 사람이 더 많아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더 많아지는 듯 합니다. 주위에는 육포 거리라서 육포 가게가 상당히 많습니다. 성당의 뒤편 인데 원인 모를 화제로 인해서 맨 앞의 벽만 남고 모두 없어졌다고 합니다. 안쪽에는 성 바울 성당의 역사와 그림, 기존 터의 벽돌 등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지하로 가는 길을 통해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저 멀리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이 보입니다. 성바울 성당.. 2017. 3. 26.
2일차: 성 도미니크 성당(Igreja de S Domingos) 세나도 광장에서 성 바울 성당 가는 길에 성 도미니크 성당을 구경하기로 하였습니다. 세나도 광장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외벽은 노란색 파스텔톤입니다. 내부도 구경할 수 있어서 잠시 들어갔다가 나왔습니다. 2017. 3. 26.
2일차: 마카오 점심 - 오문 카페(Cafe Ou Mun 澳門咖啡) 세나도 광장 구경을 잠깐 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서 오문 카페로 갔습니다.딱히 먹고 싶은 게 없기도 했지만, 마카오에 왔으면 매캐니즈(현지화된 포르투갈 음식) 음식을 먹어봐야 하지 않겠냐 하여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문 카페는 측면 간판이 없어서 바로 찾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문 앞에는 런치 메뉴와 오늘의 추천메뉴가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크지는 않아서 점심시간 늦게 가면 조금 기다려야 되는듯합니다.한국 블로그에 많이 소개되어서 그런지 반 정도가 한국 사람들이었습니다. 메뉴 중에 추천을 받아서 새우 요리와 소고기 요리를 주문 하였는데, 한국 사람들은 소고기 요리와 파스타를 많이 주문하는듯 하였습니다. 새우 요리는 소스(국물)가 적은 것 빼고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소고기.. 2017. 3. 26.
2일차: 세나도 광장(Senado Square) 구경 COD에서 출발하는 셔틀을 타고 내려서 약 10분 정도 걸어서 세나도 광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때까지 마카오에서 본 곳 중에 제일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빼곡한 빌딩 숲을 지나 파스텔 톤 건물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세냐도 광장으로 제대로 찾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닥은 많은 사람이 왔다 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반짝반짝하였습니다. 세나도 광장에는 여러 파스텔톤의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세나도 광장을 조금 걷다 보면 성 도미니크 성당을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뒤에 있던 골목이었는데 벽화나 조각들도 많아서 구석구석 볼 것이 많았습니다. 골목마다 음식점들이 위치하고있었습니다. 세나도 광장 여기저기를 구경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블로그에 많이 나오던 오문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세나도 광장은 주택박물관을.. 2017.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