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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BLOG159

5일차: 포틀랜드 저녁 - 버팔로 와일드 윙스(Buffalo Wild Wings) 내일 아침 출국을 위해서 저녁을 좀 일찍 먹기로 하였습니다. 마지막 식사여서 미국스러운 음식을 먹기로 하였습니다.그래서 며칠전에 봐두었던 버팔로 와일드 윙스로 향했습니다. 버팔로 와일드 윙스는 스포츠 펍이라서 그런지 벽 마다 대형 티비에 끊임없이 스포츠 경기들을 틀어주었습니다. 조금 이른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메뉴를 받아서 보니 너무 많아서 점원에게 추천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순살 윙이랑 맥주를 시켰는데 진짜 맥주가 맛있었습니다.순살 윙은 점원이 자기는 매콤한걸 좋아해서 아시안 징 이라는 소스를 추천해줬는데저한테도 약간 매콤했습니다. 그리고 허니 소스로도 하나 시켰습니다. 맥주랑 먹기 딱 좋았습니다. 음식이 나왔을때 너무 작은 양에 당황했지만 막상 먹어보니 배가불렀습니다.. 먹고 나서 미국.. 2015. 12. 11.
5일차: 포틀랜드 관광 - 거리 구경 낮에 특별한 일정이 없어서 어제 저녁에 구경하였던 곳들을 다시 구경하였습니다. 날이 좋아서 거리에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녁에 보았던 건물들을 낮에 다시 보니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2015. 12. 11.
4일차: 포틀랜드 관광 - 다운타운 구경 오늘은 별다른 일정이 없어서 포틀랜드 시내를 구경하였습니다. 여기저기 지나다니면서 보았던 선물을 사기위해 백화점과 쇼핑몰을 방문하였습니다. 쇼핑몰은 한적해서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쇼핑을 마치고 나서 포틀랜드에서 높은 건물중의 하나인 사우스 웨스트 거리의 US Bank로 가서 포틀랜드 전경을 감상하였습니다. 감상을 하고 조금 쉬다가 내려오니 날이 어두워져서 다운타운 건물들이 불을 키기 시작하였습니다.불을 키니 낮 과는 다른 모습에 구경하는 재미가 더 해졌습니다. 그래서 가보지 못했던 뒷쪽의 거리와 스트릿카에서 음식을 파는 곳도 둘러보았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경전철을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맥주나 한잔 하고 올걸 후회가 남았습니다. 2015. 12. 11.
3일차: 포틀랜드 아이스크림 - 솔트 & 스트로우(Salt & Straw) 스텀프 타운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서 후식으로 포틀랜드에서 인기있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습니다. 사실 거리가 꽤 멀었지만 궁금하기도해서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스텀프 타운에서는 거리가 좀있고 경전철이 다니지 않아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솔트 앤 스트로우는 서울로 따지면 명동? 신촌? 정도 되는듯한 노스웨스트 거리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838 NW 23rd Ave,Portland, OR 97210 버스를 타고 약 20분정도 걸렸는데 가는 도중에 포틀랜드에서 가장큰 서점인 파웰 (Powell Books)를 보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구경을 가기로했습니다.사진은 따로 찍지않았는데 진짜 엄청 큰 규모였고 책 종류도 매우 많았습니다. 찾아보니 세계에서도 큰 규모인 서점이었습니다. 솔.. 2015. 12. 11.
3일차: 포틀랜드 카페 - 스텀프 타운 커피(Stumptown Coffee Roasters) 다운타운으로 와서 렌트카를 반납하고 포틀랜드에서 유명한 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포틀랜드 카페 순위를 검색하였을때 다른 곳이 1위였고 2위가 스텀프타운 이었습니다.스텀프 타운이 매우 가까웠기 때문에 결정하였지만 진짜 좋은 선택이었습니다.스텀프 타운이 여러 곳에 있었는데 제일 가까운 곳으로 갔습니다. 방문한 스텀프 타운의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128 SW 3rd Ave,Portland, OR 97204 카페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자리는 많지 않았는데 사람으로 가득 찼습니다. 카페에서 나오는 노래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지않아서 아메리카노로 시켰습니다. 커피는 한국에서 먹어보지 못한 그런 처음먹어보는 맛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었는데 짜장맛..도 나고.. 2015.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