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acau11

2일차: 베네시안 호텔에서 타이파 빌리지 및 주택 박물관 가는 길 2일차에는 올드 타이파 빌리지와 주택박물관을 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주택박물관의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베네시안 호텔에서 주택박물관과 타이파 빌리지를 가기 위해서는 웨스트 로비(West Lobby)로 나오면 쉽게 갈 수 있습니다. 웨스트 로비에서 셔틀버스 타는 곳을 통해 끝으로 나오면 아래와 같이 계단 같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타이파 빌리지로 가기 위해서는 저기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이제 드디어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오면 아래와 같이 에스컬레이터가 나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가면 주택 박물관이 나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 보면 하드락 호텔과 다른 호텔들이 보입니다. 에스컬레이터 옆에는 아래처럼 공원이 있는데,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있었습니.. 2017. 3. 25.
1일차: 파리지앵 호텔 야경 구경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을 보고 바로 숙소로 들어가기가 아쉬워서 최근에 열은 파리지앵 호텔을 구경하기로 하였습니다. 베네시안이나 시티 오브 드림 근처에서도 파리지앵의 에펠탑이 보입니다. 저는 베네시안 앞의 통로를 통해 파리지앵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목마다 아래와 같이 에펠탑의 미니어처 광고를 볼 수 있었습니다. 내부는 다른 호텔들과 마찬가지로 화려하게 장식되어있고, 쇼핑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아래는 파리지앵의 체크인 카운터였는데 영화에서 나오는 한 장면 같이 웅장하였습니다. 밖으로 나오니 멀리서 본 에펠탑이 보입니다. 파리지앵 호텔도 매우 웅장한 모습입니다. 다음에 마카오를 찾는다면 한번 숙박을 해보고 싶은 정도입니다. 파리지앵 호텔 앞 거리는 아래와 같이 led를 이용해 가로수들을 꾸며놓았는데 .. 2017. 3. 12.
1일차: 마카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House of Dancing Water) 공연 가는길 및 후기 마카오에 오면 꼭 한번은 봐야 한다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을 보러 예약을 해두었습니다.(사람이 가득 차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은 듯합니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은 뮤지컬+서커스+아크로바틱 같은 느낌으로 물에서 진행하는 쇼입니다. 대사가 없으므로 영어를 못해도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예약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가능하고, 좌석별 가격은 400~1,500 마카오(홍콩) 달러입니다.http://www.thehouseofdancingwater.com/ 저는 B 구역 500번대에서 봤는데 괜찮은 자리인것 같습니다. 무대가 위의 그림처럼 360도로 구성되어있어서 100~200/600~700번대의 좌석에서도 잘 보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뒷모습 혹은 옆모습을 보기 때문에 300~500번대 좌석이.. 2017. 3. 12.
1일차: 베네시안 호텔 야경 베네시안 호텔을 나오면 주변에도 거대한 호텔들이 많아서 꽤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베네시안 호텔은 밤에 아래와 같이 외벽에 프로젝트를 이용해 음악과 동영상 쇼를 하고 있어서 나름 볼 만하였습니다. 베네시안 호텔 맞은편의 크라운 호텔입니다. 저 멀리 베네시안 호텔 간판이 보입니다. 아래는 짧은 동영상입니다. 호텔 측면으로는 새로 지은 파리지앵 호텔의 에펠탑도 보입니다. 2017. 3. 7.
1일차: 베네시안(The Venetian Macao Resort Hotel) 호텔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서 베네시안 호텔 셔틀을 타고 약 10분 정도 걸려 도착하였습니다. 호텔을 처음 봤을 때는 거대한 규모에 놀랐고 내부에 사람도 너무 많았습니다.호텔의 첫인상은 거대한 규모와 알 수 없는 달달하면서 어지러운 향수? 냄새가 온 사방에 퍼져있어 다소 어지럽기도 하였습니다. 내부에는 화려한 그림과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는데, 중앙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사진 촬영 명소인 구 모양의 분수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을 뒤로한 채 체크인 카운터로 이동을 하고 체크인을 하였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체크인하는데 약 10분 이상 걸렸고 체크인 시간은 4시이고 체크아웃은 오전 10시였습니다. 호텔 직원이 영어를 잘해서 체크인을 하는 데에는 큰 불편이 없었고 저는 non-smoking 타입과 트윈베드 방을 골랐는.. 2017.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