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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19

4일차: 포르투 점심 - 산티아고 프랑세지냐 4일 차에는 포르투의 이곳저곳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코스를 작성하였습니다. 우선 볼량시장을 구경하고 포르투에서 유명한 식당인 산티아고에서 프랑세지냐를 먹기로 하였습니다.후식으로 마제스틱 카페에 들려 커피를 마시고 며칠 전에 지나가면서 보았던 클레고리 타워에 올라가기로 하였습니다,그리고 또 며칠 전에 지나쳤던 포르투 기차역과 렐루서점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정만으로도 빡빡하였기 때문에 서둘러 이동하였습니다. 우선 전철을 타고 Bolhao 역까지 이동하였습니다. 역에서 나오니 유럽스러운 거리가 반겨주었습니다.아래의 사진과 같이 강을 건너가는 D 라인을 제외하고 모든 노선을 통해 볼량역으로 올 수 있습니다. 볼량 시장을 보러 가기 전에 출출해서 우선 점심으로 프랑세지냐를 먹으러 가기러 하였습니다... 2015. 12. 12.
3일차: 포르투 관광 - 와이너리 Taylor's 투어 커피를 마시고 나서 할것을 찾아보다가 포르투가 와인으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와이너리 투어를 알아보았습니다.어제 다녀온 강 건너편들이 대부분 와이너리 였는데 여러 큰 와이너리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Taylor's를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Taylor's 까지는 와이너리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Taylor's는 사실 포르투는 아니고 건너편 다른 동네입니다. 주소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Rua do Choupelo 250,4400-088 Vila Nova de Gaia Taylor's는 비교적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아래와같이 건너편 건물들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본격적인 와이너리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영어로 설명을 해주셔서 꽤나 많이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2015. 12. 12.
3일차: 포르투 카페 - Arcadia Cafe 3일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너무 걸어다닌 탓에 피곤이 풀리지 않아서 좀 더 자기로 하였습니다. 점심이되서야 일어나 밥을 먹고 입가심을 하기 위해 카페를 가기로 하였습니다. 어디로 좋을지 몰랐지만 검색을 통해서 괜찮은 카페를 찾았습니다.특히 호텔에서 약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바로 준비하고 나갔습니다. 카페는 Arcadia 라는 곳이었는데 초콜렛이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위치와 약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Portugal,Av. da Boavista 1046,4100-113 Porto, 위치는 Quality Inn 의 1층에 자리잡고있어서 비교적 찾기 쉬웠습니다. 나름 넓었는데 시간때문인지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아래에 보이는.. 2015. 12. 12.
2일차: 포르투 저녁 - Elebe Centro 저도 저녁을 먹기 위해서 여기 저기 찾아보았지만 강가의 모든 식당은 사람들로 이미 꽉차있어서 트립 어드바이저를 통해서 몇몇 식당을 검색하였지만 관광지다 보니 예약이없으면 먹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특히 좀 괜찮은 곳은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좀 고민이 되었습니다. 결국 식당을 찾지 못해서 멀리 있는 식당들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목표는 2키로 정도 떨어진 곳이었는데, 포르투가 한국으로 따지면 부산과 같은 지형이라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대부분이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근데 구글 맵이 정확하긴 했는데, 알려주는 길들이 짧은 거리 위주다 보니 아무도 안다니는 뒷골목으로 알려주어서 꽤나 무서웠습니다.특히 식당이 간판들이 없어서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2시간 동안 헤매다가 결국 다른 식당을 .. 2015. 12. 11.
2일차: 포르투 관광 - 도우로 강과 케이블카 도우로 강 감상을 하다가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는데 바로 다리 아래 쪽으로 내려가는 케이블카 였습니다. 그래서 빨리 타는 곳을 찾아보았는데 바로 옆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내려가면 자동 판매기와 케이블카 사무실에서 표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왕복과 편도가 있었는데 저는 강을 건너기 위해서 편도로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약 5유로 정도였고 표와 함께 어떤 식당에서의 무료 와인 시식 쿠폰을 함께 주었습니다. 케이블카는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니 아름다운 경치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건물 옥상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운치있었습니다. 강을 내려가다 보니 강에 정박해있는 와인 운반선과 투어 배들을 볼 수 있었습니.. 2015. 12. 11.